[2004/12/13] 제57호

안녕하세요. 미디액트 뉴스레터 57호입니다.

11월 말과 12월 초에 걸쳐 미디액트에서는 두 번의 중요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하나는 “제6회 지역미디어센터 네트워크숍”이구요. 다른 하나는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사례 발표 및 토론회”였습니다. 지난 뉴스레터에 공지해 드렸듯이 이 두 행사 모두 2004년의 미디액트의 주요 사업인 퍼블릭 액세스와 미디어 교육을 평가하고 더 나은 2005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이들 행사의 후기는 이번 뉴스레터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미디액트에서는 정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5일에 아트플러스 하이퍼텍 나다에서 상영중인 노동석 감독의 [마이제너레이션]을 한회 무료로 상영하며 제작 과정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고자 합니다. 금번 상영회 및 세미나는 [마이 제너레이션]의 제작과정 및 극장개봉까지의 과정을 미디액트 정회원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향후 장편 극영화를 제작하고자 하는 정회원들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MediACT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으로...


Newsletter menu


미디액트 소식


제6회 지역미디어센터 네트워크 워크숍 후기
     :지역 공동체 액세스 TV를 향하여!

미디어교육 새로운 실천
     :미디액트 2004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사례발표
      및 토론회를 마치고

1월 상반기 특강 일정 안내


미디어교육


2004년 11월 영상미디어센터 교육 프로그램 현황 
2005년 1월 수강신청 안내
미디어 교육실에서 추천합니다.
    :영상제작과정- 최진성의'짧고굵은 단편영화 교실'
주거니 받거니
   :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배우기
난 이렇게 수업한다    
   
:
최진성의 '짧고 굵은 단편영화 교실'

 

이 장비 이렇게 사용한다.


미디액트 편집실에서 Avid 사용하기 1


상영회 / 포럼


제6회 정회원 정기 상영회 및 12월 상영회 일정
    :[마이제너레이션] 정회원 무료 상영회 및 제작
      과정 세미나

 


미디어참세상과 한국독립영화협회가 함께하는
    온라인 '독립영화상영관'


"NEVER MIND!"- 독립영화! 더 이상 걱정하지마!      :제30회 서울독립영화제, 12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용산CGV11에서...

 


미디액트 소식

 

제6회 지역미디어센터 네트워크 워크숍 후기


지역 공동체 액세스 TV를 향하여!

 

 

 

 미디액트 정책연구실

 

2004년을 마무리 하는 지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 워크숍이 지난 11월 17일 미디액트 대강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공동체 액세스 TV를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지역의 퍼블릭액세스 활성화를 위한 발표와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의 미디어운동 활동가들의 워크숍에서 하나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은 처음이었는데, 이는 그 만큼 퍼블릭액세스 운동 (혹은 이후에 추진될 주제별 워크샵의 주제들)이 전국적인 차원에서 고민되고 실천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히 지역 퍼블릭액세스 활동에 대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정책인 ‘지역 공동체 액세스 TV 프로젝트’의 제안서와 함께 이에 대한 각 지역의 활동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지역 공동체 액세스 TV 프로젝트’는 지난 6월에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 했던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한 퍼블릭액세스 운동의 현황과 과제’ 토론회를 기점으로 지역 활동가들과의 공감 속에서 미디액트 퍼블릭액세스 연구팀이 기획한 시범사업으로, 그동안 액세스에 대한 지원이 일시적이고 일회적인 이벤트 중심의 사업들에 지원되어 온 것에 대해 문제제기 하고 지역공동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매체로서 퍼블릭 액세스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장기적 계획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입니다.

첫 번째 순서로 미디액트 퍼블릭액세스 연구팀의 박채은 연구위원이 프로젝트를 발제한 데 이어 진주, 청주, 광주, 전주, 강릉 등의 지역에서 지역별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지역 활동가들은 퍼블릭액세스 활성화를 위한 기획과 토론을 정기적이고 집중적으로 진행할 필요성을 공감하여 ‘(가)전국 퍼블릭액세스 활동가 네트워크’를 결성하여 이번 워크숍의 준비 과정부터 함께 논의해왔고, 프로젝트 기획 단계에서부터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의 퍼블릭액세스 활동이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가지고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공유한 상황에서 각 지역의 상황에 맞게 실천 계획을 구상하여 발표한 것이었습니다.

영상문화 인프라와 제작 주체의 현황은 지역별로 상이하게 나타났고 (전주의 경우처럼 2005년에 시민 미디어센터의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이 있는 한편 강릉처럼 지역 인프라가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에서 이미 지역 케이블 방송에 정기적인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제작해온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역별 활동 계획 역시 다양한 편차를 보였습니다. 지역 사정으로 이날 워크숍에는 참여하지 못했던 인천 지역 활동가의 지적대로, 지역의 기반 시설과 제작 주체의 현황을 파악하고 퍼블릭액세스 활동에 대한 실천 계획을 구상하는 것 자체가 지역의 고민과 활동의 범위를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역 별로 액세스 활동의 기간과 경험이 다른 현재의 상황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여지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한 논의와 이후 지속될 전국 퍼블릭액세스 활동가 네트워크에서의 토론, 그리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이루어질 논의 속에서 점차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발전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이어진 ‘끝장토론 - 퍼블릭액세스 활동의 쟁점들’은 제목 그대로 새벽 까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에 대한 심의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현행 방송 구조의 특성 상 방송사의 편성권과 법적 책임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지만, 전반적으로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해당 공동체의 합의를 담지 할 수 있는 독립된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부분 동의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 문제는 심의 뿐 아니라 액세스 프로그램의 편성과 운영 (방영 순서를 정하는 등의 선정 작업)에도 관계되는 문제이니 만큼 더 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정리되었습니다.

앞에서 발표되었던 각 지역의 활동 계획 속에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교육 대상에 따라 명확하게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의 액세스 활동 전체 그림 속에서 위상과 역할을 설정하는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액세스 교육을 받는 사람들은 미디어운동 활동가 /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 일반 시민 등 다양한 층위가 있을 수 있고, 각각에 대한 교육의 목표와 이후 계획을 제대로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역에서 퍼블릭액세스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에 대한 교육을 우선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도 기존의 제작 교육 커리큘럼에서 탈피하여 스스로가 몸담고 있는 운동에서의 미디어 활용 전술을 고민하고 자기 운동 속에서 미디어 활동을 교육하고 조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맞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지역에서 퍼블릭액세스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전문 활동가들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며, 지역의 다른 조직이나 개인들과 어떻게 만나고 조직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포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주요하게 논의된 문제는 퍼블릭액세스 활동을 통하여 생산된 컨텐츠의 활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에 대한 아카이빙의 필요성은 꾸준히 지적되어 왔습니다. 마창과 전주에서는 DVD를 제작하기도 했는데요, 공동의 서버를 구축하여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에 대한 아카이브를 만들었으면 한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단지 아카이브의 측면 뿐 아니라, 지역별 사이트를 통해 스트리밍하는 방안도 고민되었습니다. 방송 된 액세스 프로그램 뿐 아니라, 웹 상에서 활용되고 있는 각종 영상자료 역시 활용할 수 있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프로그램에 대한 아카이빙 뿐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의 고민 지점들,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커리큘럼 등을 정리한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카이브 및 데이터베이스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고민과 기획이 필요한 것이고, 이미 존재하는 프로그램을 아카이브 하는 것은 최근 새로 만들어진 퍼블릭액세스 웹사이트(http://www.public-access.org/)를 통해서 우선 소화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되었습니다. 한편, 워크숍 이후에 이 문제를 진보네트워크의 미디어 참세상(http://media.jinbo.net/)과 함께 풀어나가는 방법이 제안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기획과 고민을 담고 이번 워크숍은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논의된 내용들은 각 지역 활동가들의 고민에 녹아들어 ‘지역공동체 액세스 TV 프로젝트’ 활동 계획에 반영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워크숍에서의 논의 내용과 지역 활동가들과의 토론을 거쳐 계속 수정되면서 방송위원회에 제안될 예정입니다.

 

 


 

미디어교육 새로운 실천

미디액트 2004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사례 발표 및 토론회를 마치고

 

 

 

 홍 교 훈 (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

 



12월 4일 토요일에 2004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사례 발표와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사실 오전부터 내리는 비 때문에 행사를 준비하는 담당자로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교육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장애인과 지역사람들이 서울 광화문 영상미디어센터에 오는 길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업이 있는 날이면 집 근처 지하철역의 리프트가 고장 나서 리프트가 작동하는 지하철역을 찾아 멀리 돌아 와야 하고, 지역에서 서울까지 최소 3시간을 버스로 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니 각 교육이 진행될 때마다 비가 내려 우산을 받치고 촬영을 하거나 교육장소를 옮기거나 교육장비를 옮기는데 힘든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이와 같이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은 교육참여자, 교사, 운영자 등 함께 교육을 준비하고 참여했던 분들이 이뤄낸 성과입니다.

올해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으로 진행된 교육은 총 6개이며 1419명(연인원)이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50여 편의 결과물(영상과 라디오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또한 올해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은 학교교육과 청소년 중심의 미디어교육을 사회교육 영역으로 확장시켰습니다. 이주노동자, 수원지역여성,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아동, 부안과 대구주민이 참여한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은 주류미디어로부터 소외되고 왜곡되어 표현된 자신들의 목소리와 권익을 교육참여자 스스로가 획득해 내는 실천적 교육입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교육참여자의 포트폴리오와 교육현장 사진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전시회는 그동안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에 대해 궁금해 왔던 여러분들께 각 교육현장의 모습과 얘기를 전달해 줄 수 있었습니다. 이주노동자, 여성, 장애인, 지역 문제 등을 다루는 주류미디어의 관점과 시각에 대해 열띠게 토론하는 모습, 더운 여름날 더위와 싸우면서 노트북과 씨름하며 편집하는 모습, 자신들이 직접 만든 교육결과물의 시사회장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 등 올해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은 그동안 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되고 자신들의 사회적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교육참여자 스스로가 미디어 접근권을 획득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표현해냄으로써 커뮤니케이션 권리를 실현시켰습니다.   

전시회에 이어 2004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발표 및 토론회는 12편의 교육결과물 상영회와  6개 교육사례 발표 그리고 전체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을 전체 총괄하고 운영한 미디액트에서는 교육의 전체 개요와 각 교육의 주요쟁점을 정리해서 발표했으며 지체장애인과 이주노동자 미디어교육의 참여자인 김주영씨와 마붑씨가 자신이 참여한 교육의 의미와 필요성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수원여성미디어교육 교사로 참여한 조석순애씨는 교육이후 다양한 지원정책의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이날 12편 교육결과물만 상영되었지만 나머지 작품 내용과 보기는 ‘2004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작품 모음집 CD’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2004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을 함께 준비하고 운영했던 교육참여자와 교사 그리고 관련 단체, 현재 미디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와 공공기관, 미디어교육 지원기관, 미디어교육 연구자, 다양한 영역에서 미디어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는 미디어교육교사 및 활동가, 학교교사 등이 참석하여 마지막 전체토론은 자연스레 사회 각 영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미디어교육 사례가 공유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미디액트는 2003년 저소득층 청소년 영상미디어교육, 2004년 6개 교육에 이어 2005년에는 교육영역을 확장하여 좀 더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참여하는 미디어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의 목적 중에 하나인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교육을 위해 지원정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현재 교육이후 교육참여자들의 자발적인 미디어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지역과 공동체를 중심으로 미디어 운동을 실천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미디액트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은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사회적 목소리를 견인해 내는데 있어서 새로운 실천을 해 나갈 것입니다.     

 

 


  


1월 상반기 특강 일정 안내

 

 

  •  녹음장비 특강 (정회원대상, 무료강좌)

 

    - 일 정 : 2005. 1. 18 (화) 오후 7시 ~ 오후 9시   

    - 강의시간  : 1일 2시간

    - 장소 / 인원 : 대강의실 / 선착순 40명

    - 강 사 : 박정식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 수강료 : 정회원 무료

                ☞ 일반 / 온라인 회원은 자동 삭제됩니다.

 

 * 강좌개요      

: 영상미디어센터 MediACT의 동시 녹음장비를 소개하고, 기본적인 조작, 세팅 방법 및 주의사항을 알아봅니다.

: 본 강좌는 MediACT에서 대여하는 녹음장비를 중심으로 하는 특강으로 기초 사운드 이론 및 전문적인 믹싱과 관련된 강의는 아닙니다. 모든 장비를 개괄하는 관계로 특정장비만을 알고자 하는 분에겐 자칫 지루한 강의가 될 수 있음을 유의바랍니다.

 

 녹음장비 특강 신청하기 >>>

 


 

 


▶ 미디어 교육

 

2004년 11월 영상미디어센터 교육 프로그램 현황

(2004년 12월 8일 현재)

 

  

 

1. 11월 교육 프로그램 수강 현황

 

영역

과목 수

강좌명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총합계

11

 

177

132

72%

 

영역

과목 수

강좌명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제작

2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

15

15

100%

 

 

조명 실기 입문

12

8

67%

영역

과목 수

강좌명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후반제작

7

어도비 프리미어 활용

10

50%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20

13

65%

 

에프터 이펙트 플러그인 특강

20

14

70%

 

Avid  Xpress Pro 배우기

10

5

50%

 

파이널 컷 프로 배우기

10 

6

60%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배우기

20

18

90%

 

나도 타이틀 인트로 디자이너

20

15

75%

영역

과목 수

강좌명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2

다큐멘터리 연구

20 

18

90%

 

 

영화 편집 분석과 실제

20

15

75%

 

2. 11월 강의 출석률, 평가서 회수율, 강좌 추천율

 

영역

과목 수

강좌명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총합계

11

 

88%

76%

92%

 

영역

과목 수

강좌명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제작

2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

83%

73%

100%

 

 

조명 실기 입문

94%

100%

100%

영역

과목 수

강좌명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후반제작

7

어도비 프리미어 활용

현재 진행 중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100%

85%

100%

 

에프터 이펙트 플러그인 특강

70%

57%

100%

 

Avid  Xpress Pro 배우기

100%

100%

100%

 

파이널 컷 프로 배우기

100%

100%

83%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배우기

86%

61%

91%

 

나도 타이틀 인트로 디자이너

75%

47%

57%

영역

과목 수

강좌명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이론

2

다큐멘터리 연구

현재 진행 중

 

 

영화 편집 분석과 실제

83%

60%

100%

 

3. 11월 강좌별 평가항목별 지수


강좌명

교육목표

교육내용

교수방법과 과정

교육환경과 운영

만족도

종합평가

 

86%

86%

91%

85%

83%

86%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

89%

85%

92%

83%

82%

86%

조명 실기 입문

93%

91%

94%

87%

85%

90%

어도비 프리미어 활용

현재 진행 중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90%

87%

96%

85%

79%

87%

에프터 이펙트 플러그인 특강

88%

90%

93%

92%

88%

90%

Avid Xpress Pro 배우기

76%

81%

87%

83%

81%

82%

파이널 컷 프로 배우기

92%

89%

94%

78%

84%

87%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배우기

89%

90%

93%

90%

90%

90%

나도 타이틀, 인트로 디자이너

70%

73%

75%

82%

75%

75%

다큐엔터리 연구

현재 진행 중

영화편집 분석과 실제

87%

87%

92%

84%

82%

86%


 


 

2005년 1월 수강신청 안내

 
12월 강좌의 수강신청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MediACT 홈페이지 에서 직접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강좌명을 클릭하면 상세 강의계획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홈페이지 Q&A  게시판 을 통해 질문하시거나,
   미디어 교육실 (TEL. 02-2020-2263)로 문의하세요.

 

  •  1월 교육 프로그램 리스트
     

강좌명

기간

인원

시간

요일

수준

 수강료(원) 

 장소 

강사

영상 이론 과정 : 영화를 꿈꾸는 시나리오

1/19-4/6

15

19시-20시
3시간*10회

매주 수

초급

150,000

회의실 

주영상

편집 기초 과정 :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1/11-1/15

15

19시-20시
(토:14시-17시)
3시간*5회

화-토

초급

100,000

디지털
교육실
 

이혁래

편집 기초 과정 : 아비드 익스프레스 프로

1/24-1/28

10

19시-20시
3시간*5회

월-금

중급

100,000

디지털
교육실
 

태준식

효과 기초 과정 : 에프터 이펙트

1/18-1/22

15

19시-20시
(토:14시-17시)
3시간*5회

화-토

중급

100,000

디지털
교육실
 

이재희

촬영 기초 과정 : 캠코더 이해하고 활용하기

1/8-1/9

15

11시-17시
6시간*2회

토-일

초급

70,000

회의실 

이강길

조명 기초 과정 : 빛과 색의 이해와 조명 설계

1/15-1/16

12

11시-17시
6시간*2회

토-일

초급

150,000

대강의실 

박홍열

영상 이론 과정 : 영화 촬영 분석과 실제

1/12-1/15

20

19시-22시
(토:14시-17시)
3시간*4회

수-토

초급

50,000

회의실 

임찬

영상 제작 과정 :
최진성의 '짧고 굵은 단편영화 교실'

1/19-1/26

15

14시-17시
(상세강의계획서참조)
6시간*5회

수-수

초급

150,000

대강의실 

최진성

 



미디어 교육실에서 추천합니다

 

영상제작과정 : 최진성의 '짧고 굵은 단편영화 교실'

 

 

 

드디어 2005년이 정말 눈앞에 보이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식상하지만, 정말 2004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아 정말 시간이 빠릅니다. 특히나, 1월은 새로 시작하는 행사들이 많아서 더더욱 짧게만 느깨지기 마련입니다. 그런 그 짧은 기간동안, 더더욱 짧은 단편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하여, 미디액트에서  {영상 제작 과정 : [최진성의 짧고 굵은 단편 영화 제작 교실]}을 진행합니다.

 영상 제작 과정 : [최진성의 짧고 굵은 단편 영화 제작 교실]
- 1/19-1/26, 수-수, 11시-18시, 6시간*5회, 15명, 15만원, 강사 : 최진성, 조교 : 김종관

귀여운 곰처럼 겨울잠을 자지 않는 우리들에겐 어쩌면 너무 너무나 심심한 계절일수도 있는 겨울입니다. 이런 겨울에 딱 일주일만을 투자하면, 단편 영화 한편을 만들 수 있고, 그 제작 과정을 전반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디지털 캠코더와 편집 장비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영화를 제작하기 위한 기획, 시나리오, 콘티 작성까지 모든 것들을 경험 할 수 있는데, 특히 수강생들의 생각을 직접 영화하 하기 때문에 모든 과정이 현실적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기획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단편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하고 의심이 가신다구요?

최진성 강사와 김종관 조교는 여러분들과 같은 입장에서 시작을 하였고, 꾸준히 단편 영화를 제작 하였으며,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도 했습니다. 두 분의 작품 중에는 이렇게 일주일동안 아니 더 짧은 기간동안 제작한 영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강좌가 여러분들에게는 더더욱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간 영화를 만들어 보고는 싶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머뭇거리시던 모든 분들, 오랜 시간을 내기에는 어려우셨던 분들, 단편영화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해보시고 싶으셨던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영화를 만드는 것을 시작하는 맘을 가지고 행동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이번 강좌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1. 독립영화 만들기 개요 / 디지털 독립영화 감상, 디지털 영화 제작 프로덕숀 과정의 이해

    2. 디지털 캠코더 촬영법 / 기획안, 시나리오 토의 및 조 구성

    3. 프리미어 6.0 편집기 배우기 / 편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습

    4. 촬영 전 최종 점검디지털 영화 제작 프로덕숀에 과정의 이해2,
          시나리오/콘티/구성 안 검토를 통한 자신만의 단편영화 만들기의 총 점검.

    5. 촬영 - 자신의 콘티를 가지고 직접 촬영

    6. 편집 - 자신의 촬영 본을 가지고 직접 편집

    7. 짧은 단편 영화 완성 - 작품을 발표하고 평가하면서 다음 작품을 만들 용기 가지기.
     

 


 

 

 주거니 받거니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배우기

 

 

 

 

김 수 경 (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

 

 

1.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배우 / 강사 : 이혁래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배우기 초급 강좌입니다. 영상 편집과 디지털 비디오의 기초지식을 이해하고, 캡쳐, 편집, 효과, 출력 등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이용한 영상편집의 기본적인 과정 습득을 목표로 강좌가 집행되었습니다. 18분의 수강생 중 11분께서 값진 의견을 전해주셨습니다.

 

교육목표

교육내용

교수방법과 과정

교육환경과 운영

교육 후

만족도

강좌
추천율

종합평가

89%

90%

93%

90%

90%

91%

90%

 

  •  강의평가서에 적힌 여러분들의 의견!!
     

훌륭한 강의였고 강의시간이 야간에 개설되는 것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밤에도 강의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훌륭한’ ‘좋은’ 이라는 과분한 형용사를 사용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강좌가 오후 2시에 시작했기 때문에 강의 시간이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수강하기 곤란한 시간이라는 판단 때문에 고민이 있긴 했었는데요, 어려운 시간을 기꺼이 쪼개서 수업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많아 다행이었습니다. 덧붙이자면 저희는 낮 시간에 진행되는 강좌보다 저녁시간을 활용하는 강좌가 더 많답니다. 프리미어 프로 수업 역시 지금까지 계속 저녁시간에 개설되었습니다. 다만, 방학이나 휴가철에는 낮  간을 공략하는 강좌들이 만들어지기 마련이죠. 그런 특이한 상황들 중 한  앞 뒤 달의 수업을 잘 살펴보시면 원하는 시간대의 수업을 찾으실 수 도 있습니다. 참고로 1월의 프리미어 프로 수업은 저녁 7시부터 진행됩니다. 프리미어 프로 수업 외에 더 많은 강좌에도 관심 기울여주세요^^

 

초보자도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어 정말 알아듣기 쉬어 좋았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조교가 없는 수업이라서 수업 중간 중간에 제가 들어가서 참관도하고 수업 진행도 돕곤 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따라가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답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나 컴퓨터의 윈도우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 지식이 없는 분들이 조금 어려워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작은 지식 한 가지를 알게 되는 것에서도 큰 기쁨을 얻으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에 가슴이 뿌듯하고 즐거웠답니다. 특히나 저희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 연배의 어르신들께서 열정으로 강좌에 임하시는 것을 보면 절로 존경의 마음이 우러나옵니다. 더 쉽게, 더 체계적으로, 더욱 알찬 정보와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미디액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함께 애정으로 지켜봐주세요!!

 

자신감이 조금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자신감을 가진다는 것은 모든 것의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벌써 기본은 되셨군요.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정진하십시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타이틀 디자이너 듣고 싶었는데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필름 룩도 그렇고..

☞  촬영 감독 연구 강의도 있었으면 합니다. 나머지는 좋아요!!

 저희 센터의 강좌에 평소부터 관심이 많으셨나봐요. 여러 가지 특강들까지 많이 알고계시네요. 언급하신 강좌들은 상시적으로 개설되는 강좌가 아니구요, 비정기적으로 준비되는 강좌입니다. 때문에 마음에 드는 강좌가 생기시면 딱 그 때에 수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강좌를 정확히 기약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저희가 때때로 특강의 형식으로 원하시는 강좌를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필름룩 강좌는 12월 12일 날 준비되어있는거 아시죠? 그 때 꼭 만나 뵙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의견은 여러분과 같이 뜨거운 가슴으로 센터를 찾으시는 또 다른 여러분들을 위해 가슴에 세기겠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분들의 다양하고 날카로운 의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나은 강좌를 위한 달고 쓴 소리들을 마음껏 날려주세요!! 겸허한 마음과 열린 정신으로 감사히 받아 보겠습니다. 자, 그럼~~ 미디액트의 자유게시판으로 쑝쑝 날아가 볼까요?

 

자유게시판 바로가기 >>>

 


 



이 장비 이렇게 사용한다

미디액트 편집실에서 Avid 사용하기 1

 

 

권 민 철 (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

 

 

 이번 시간부터는 편집실 시리즈 3번째로 아비드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비드는 어렵고 비싼 편집프로그램이라는 인식과 보급이 많이 되지 않은 관계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장비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아비드의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고, 또한 기존에 미디액트를 이용하셨던 분들의 요구에 맞추어 금번 이장비 이렇게 사용한다는 아비드를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1. Avid 프로그램  설정해야 할 사항들

1. 윈도우 키보드를 영문 세팅으로 전환한다. (단, 단축키를 쓰지 않으실 경우는 한글로 세팅해도 된다) - 단 자막 작업시에는 한글로 반드시 세팅해 준다

2. Avid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후 오른쪽에 External 로 체크하고, 아래 New Project 버튼을 눌러서

Project Name을 정하고, Format 항목을 - 촬영본이 DV일 경우는 30i NTSC 로 설정하면 되고, 촬영본이 Film일 경우는 아래 Matchback 단추를 체크한 후 16m or 35m 해당 Perforation를 선택해준다. 위 설정을 완료하면 O.K 버튼을 누르면 된다.

3. 편집 전 체크해야 할 세팅들

   -  Project Window에서 Setting 탭을 클릭한다. 여기에 각종 세팅값들을 설정해야 한다.

  ① General Setting

    - (타임라인 시작시간) Default Starting TC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한다.

  
 

② Deck Configuration

    -  Firewire OHCI - General DVBasic Device NTSC 로 설정한다.

 

 ③ Deck Prererance

   - 촬영 소스에 따라 When The deck contains No tape 항목에서 Non drop 또는 Drop 으로 설정한다. 일반적으로 DV는 Drop 으로, 필름은 Non Drop 으로 설정한다.

   - Allow asemble edit for digital cut 도 체크한다 (나중에 Digital Cut 으로 출력하기 위한 항목임)

 

④ Media Creation

   Capture, Titles, import, Mixdown & Transcode, Motion Effect 탭 항목을  다 외장하드(주로 D:) 로 설정해 준다.

 

⑤ Impot

   - Image 탭 클릭한 후

     Single frame import Duration에서 스틸이미지를 불러올 때 길이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한다

 

⑥ Timeline

   - Edit 탭 클릭한 후

    Strat Filer Duration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지정한다. (이것은 Clip>Load Filer에서 검은색 화면을 불러 올 때 길이를 지정하는 항목이다)

 

다음시간에는 아비드를 이용한 캡쳐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영회 / 포럼

제6회 정회원 정기 상영회 및 12월 상영회 일정 안내

 

 

‘마이제너레이션’를 통해서 본 독립 장편 극영화의 가능성!

[마이제너레이션] 정회원 무료 상영회 및 제작과정 세미나

 

      - 일 시 : 12/15(수)

- 시 간 : 6시 50분-9시 10분

- 정 원 : 정회원 선착순 100명

- 장 소 : 아트플러스 하이퍼텍 나다(대학로 동숭아트홀 위치)

 

 미디액트에서는 정회원들을 대상으로 현재 아트플러스 하이퍼텍 나다에서 상영중인 노동석 감독의 [마이제너레이션]을 한회 무료로 상영하며, 제작과정 세미나(제작과정을 통한 케이스 스터디)를 함께 진행합니다.

이번 상영회는 단지, 영화를 보는것에서 끝나지 않고, 감독과의 대화를 넘어선, 제작 과정 케이스 스터디는 미디액트내에서 독립영화를 제작 하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있는 기회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미디액트를 찾는 많은 독립영화인이 꿈꾸는 영화는 충무로와는 다른 방식으로 완성된, 자신만의 영화일 것이며, 실제로 미디액트를 통해 많은 장편 극영화가 제작되고 있습니다. 그 중 [마이제너레이션]은 촬영, 편집, 사운드 믹싱 등 거의 모든 공정을 미디액트의 장비와 공간을 활용하여 완성된 영화이며, 미디액트의 스텝들이 부분 부분 작품제작과정에 참여했기에, 미디액트로서는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아 왔던 영화입니다.

독립 장편영화는 해마다 수십편이 제작되고 있지만, 정작 일반인들과 만날 수 있는 배급의 기회는 좀처럼 주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단 한 곳의 독립영화전용관도 없는 현실에서 그 동안 ‘죽어도 좋아’ ‘영매’ ‘송환’으로 이어지는 장편 다큐멘터리의 선전은 그나마 저희들에겐 자조 섞인 위안거리였습니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로 이어지는 독립 장편극영화의 배급성공 사례이후 실로 오래간만에 [마이 제너레이션]이 극장 개봉을 시작합니다. 금번 상영회 및 세미나는 [마이 제너레이션]의 제작과정 및 극장개봉까지의 과정을 미디액트 정회원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향후 장편 극영화를 제작하고자 하는 정회원들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입니다. 많은 참여와 폭넓은 토론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상영회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열화와 같은 신청을 바라며, 정회원이 아닌 경우, 개별 통지없이 취소됩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신청양식 및 상영회 안내 바로가기 >>>
 

  



 

 

 

난 이렇게 수업한다

최진성의 '짧고 굵은 단편영화 교실'

 

 

원 현 숙 (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

 

미디액트에서 몇 개의 커다란 제작 강좌들이 진행되고, 호응도 무척 좋습니다. 그러나 기간이 길다보니, 전반적인 제작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 중에 무척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하여, 1월에 <최진성의 '짧고 굵은 단편영화 교실'> 강좌가 진행됩니다. 이 강좌는 그간 독립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꾸준히 만들어오신, 최진성 감독님께서 진행하십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강좌이다 보니, 직접 강사님의 설명을 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번 호에는 최진성 감독님의 인터뷰를 실어봅니다. 이번 호는 다른 호에 비해 무척 짧습니다. 그렇지만, 짧은 인터뷰안에 알찬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 마치 이번 강좌의 예고편을 보는 듯 합니다.  

참, 최진성 감독님, 이번 대한민국 영화대상 단편영화상을 수상하신 것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2004년 12월 8일/4분 20초)

 

  



 

   

 


미디어참세상과 한국독립영화협회가 함께 하는

온라인 '독립영화상영관' 첫 번째 정기상영 <엄마...>

 

 

오는 12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4일 간 미디어참세상 홈페이지 http://media.jinbo.net/ 에서 류미례 감독의 <엄마...>를 온라인 상영합니다. 엄마와 딸들의 풋풋한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 놓치지 마세요!

 

행사개요

- 일 시 : 2004년 12월 20일(월) ~ 23일(목)

    - 홈페이지 : http://media.jinbo.net/film/
                       독립영화상영관

    - 문 의 : 미디어참세상(02-701-7687) /
                  한국독립영화협회(02-334-3166 www.kifv.org)

 

* 독립영화상영관은 미디어참세상과 한국독립영화협회가 함께 진행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독립영화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 <엄마...> 작품소개

류미례 | 2003 | Documentary | DV | Color | 50min

제 7회 서울여성영화제 | 인디포럼2004 | 제 9회 부산국제영화제

 

- 시놉시스

42살에 홀로 되어 6남매를 키운 엄마는 장한 어머니상을 두 번이나 받으며 모범적 엄마로 칭송받아왔다. 그런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6남매는 각자의 처지에 따라 반응이 엇갈린다. 엄마의 사랑을 영화로 만들려던 나는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를 엄마가 아닌 한 사람의 여자로 받아들이게 된다. 결국 이 영화는 여자이기 때문에 당해야했던 폭력과 딸들이라서 받아왔던 차별과 그러나 엄마이기 때문에 힘을 얻을 수 있었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게 된다.

 

- 연출의도

2001년, 엄마가 되었다. 일과 육아 사이를 방황하며 아이에게 죄책감을 느끼던 나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에 깊이 공감하였다. 그 때 내 눈에 들어온 건 엄마였다. 보통 엄마와는 달랐던 엄마의 모습을 좋아하지만은 않았었는데 어느 순간, 엄마가 나의 미래가 되어있었던 것이다. 내 딸에게 나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나는 내 어머니를 이해하고 싶어졌다. 말하자면 이 영화는 나의 노후대책인 것이다.

 

- 감독소개

류미례

1971년 전남 해남 출생 | 1989년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졸업| 1995년 월간 민족예술 기자 | 1998년 5월 푸른영상 가입<22일간의 고백> (50분/다큐멘터리/구성) | 1999년 <동강은 흐른다> (70분/다큐멘터리/조연출) | 2000년 <나는 행복하다> (46분/다큐멘터리/연출) | 2001년 <친구> (60분/다큐멘터리/연출) | 2004년 <엄마…>(50분/다큐멘터리/연출)


 

홈페이지 바로가기 >>>

  



 
 

"NEVER MIND!" - 독립영화! 더 이상 걱정하지마!

제30회 서울독립영화제, 12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용산CGV11에서...

 

 

 

 국내최대 독립영화축제! 서울독립영화제가 지난 10일 시작되었습니다.1975년 한국청소년영화제를 시작으로 금관단편영화제, 한국독립단편영화제등을 거쳐 서울독립영화제로 새롭게 태어난 본 영화제는 올해로 벌써 30회째를 맞이합니다. 한해의 독립영화를 총 결산하고 아우르며 국내최대 독립영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독립영화제는 8일간의 항해끝에 12월 17일 막을 내립니다.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준비한 두 개의 세미나를 눈여겨 봐 주십시오.  

 

1. 독립영화 ‘상영네트워크’를 통한 지역영상문화 활성화 방안 토론회

     - 일 시 : 12월 14일(화) 오후 8시 20분

     - 장 소 : CGV용산11 8관

     - 주 관 :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전주독립영화협회

     

* 발표 및 토론

       - 1부

    전라북도 독립영화 순회상영전 -  독립영화 유랑극장 사업 결과 발표

       - 2부

    ▲ 독립영화 상영네트워크 구축을 중심으로 독립영화 상영활성화 방안

    - 대안적 상영 네트워크의 필요성 제기  

    - 영상문화다양성과 지역영상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과제들

           ▲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독립영화 상영네트워크와 상영 모델 제안

           ▲ 독립영화 대안배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2. 지아장커와 함께하는 중국 독립영화의 현재

        - 일 시 : 12월 15일(수) 오후 8시 20분

        - 장 소 : CGV용산11 8관
     

  * 발표 및 토론  

 ◎ 중국독립영화 제작 배급 현황과 국내 독립영화 제작배급 현황 토론회

      ▲ 중국 독립영화의 제작 및 배급에 대한 발제

      ▲ 한국 독립영화의 상황과 비교 검토

        - 일 시 : 12월 15일(수) 오후 8시 20분

        - 장 소 : CGV용산11 8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

  



 

 
 Newsletter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영상미디어센터 MediACT의 뉴스레터는 영상미디어센터 정회원과 온라인회원에게 배포되는 소식지입니다. 더 이상 뉴스레터를 받고싶지 않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에 로그인 하신 후 우측 상단의 My ACT 에서 '내 정보 수정' 메뉴에 가셔서 뉴스레터 수신 항목을 해제하세요.
영상미디어센터는 언제나 회원님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를 보시다가 궁금하신 점이나 센터에 전하고 싶은 말씀은
자유게시판 에 남겨주세요.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번지 5층 (110-715) 영상미디어센터
TEL : 02-2020-2260     FAX : 02-2020-2265    E-mail :
mediact@mediac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