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디액트 뉴스레터 64호입니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더니 어느새 완연한 봄입니다. 새 봄 영화제 소식과 함께 회원분들의 작품이 영화제에 상영된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습니다. 독립영화제작 2기인 정연 감독의 <힘을 내요 미스터김>이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 본선 진출했구요, 초보비디오 프로젝트 1기 유재옥님의 <부업이 좋은 이유>와 대구미디어교육 수료작인 남효주, 김상현님의 <흡년>이 서울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경선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모두 축하드리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한편 미디액트 포럼은 2005년에도 계속됩니다.
지난번 독립채널 토론회에 이어 이번에는 여성운동과 미디어운동, 어떻게 만날 것인가(15일)와 시민방송 R-TV의 발전 방향(19일)에 대한 토론회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미디어 운동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2005년 한 해 동안 진행될 미디액트 포럼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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