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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관련] [비,눈 등의 날씨문제] 기자재를 대여했으나, 일기예보를 보니 태풍이 분다고 합니다. 혹시 환불을 받을 순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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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같은 천재지변이나, 갑작스럽게 스텝진의 건강,혹은 집안문제에 의해 촬영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 환불을 받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5일동안 기자재를 빌렸는데, 촬영 하루 만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촬영을 할 수 없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먼저 즉시 창작지원실(2020-2271,3)이나 영상미디어센터로 연락을 취해 주십시요. 그리고 상황을 설명한 이후 최대한 빨리 기자재를 반납할 수 있는 시간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을 주신 시점을 기준으로 다른 회원분들이 예약하지 못하는 점유일을 금액을 뺀 나머지 대여료는 환불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통보도 없이 기자재 반납시간에 와서 '사실은 이러 이러한 사정때문에 촬영을 못했다'고 말씀 하신다면 환불을 해드릴 수 없습니다. 만약 일기예보를 믿기 힘들어 촬영의 지속여부를 판가름할 수 없다손 치더라도, 어쩔 수 없이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미디어센터의 스텝들 모두 작품제작경험이 있는 사람들이기에 이러한 경우를 대부분 당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무수히 많은 판단을 제작현장에서 해야한다는 것은 참으로 고통스럽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전에 통보를 취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일 아침에 비가 온다면 곧바로 촬영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양해를 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미리 주시라는 것입니다. 아무런 통보도 없이 진행한 이후 결과론적인 입장을 말씀하신 다면 어쩔 수 없이 경과된 시간만큼의 금액은 환불해 드릴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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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관련] [장비 파손시] 스텝의 실수로 기자재가 파손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촬영은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리고 파손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변상해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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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쩔 수 없이 그런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게 촬영현장입니다. 일단 촬영을 지속해야 한다면 재빨리 창작지원실(2020-2271,73)로 연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여상황을 체크한 이후 만약 대체가 가능하다면 일단 대체해 가십시오.
그리고 파손된 부분에 대해서는 현물로 교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부속물이 파손되었다면 회원분이 직접 장비업체에 AS를 신청하시고 제반경비 모두를 대여자가 부담하셔야 합니다. 장비업체에 대한 문의는 물론 센터에 하실수도 있고 센터에서 알고 있는 거래업체를 소개해 드릴수도 있습니다.
특히 조명기 램프의 경우 사소한 실수에 의해 파손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여하시기 전에 여분의 램프를 미리 구매하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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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관련] [이상없던 장비가 사용중 이상발생시] 대여를 할 땐 이상이 없었는데, 막상 현장에 오니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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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여시 장비의 테스트에 대한 책임은 대여자에게 있습니다. 사용할 모든 기능에 대해 실제와 똑같은 조건으로 작동 테스트 하는 과정은 필수입니다.
조명장비나 기타 장비의 경우 차량으로 이동시 차량의 흔들거림에 의해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장비는 가급적 흔들거리지 않게 차량에 적재시켜야 합니다. 또한 자가 운전차량이 아니라, 대중교통수단으로 이동시 가급적 직접 들고 이동하셔야 합니다. 특히 이동차량의 바닥에 장비를 방치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그리고 일단 이상이 있을 시 곧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상담을 통해 극복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렇게 하시면 되고요, 그렇지 않다면 일단 재빨리 반납하고, 대체가능한 기자재로 바꾸어 가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점검해 보고 이상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이상이 있다면 일단 AS를 맡기고, 결과를 기다려보아야 합니다. 대여시 전혀 이상이 없었으나, 이동하는 중에 혹은 촬영시 이상이 발생했다면 정확하게 원인규명을 해보고 대여자의 실수에 의한 고장으로 판단될 시 그땐 대여자가 금액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소한 세팅상의 문제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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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관련] [중급? 고급?] 중급이나 고급이라고 표시된 장비의 경우 제가 대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활용유경험자나 교육이수자에 한해서 대여한다고 하는데, 너무 애매한 기준아닙니까? 자격요건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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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많은 장비들이 중급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특히 필름카메라의 경우 추가 서류가 있어야만 합니다.
먼저 중급장비에서 말하는 활용유경험자의 경우, 너무 확대해석하지 않길 바랍니다. 비록 XL-1S를 사용해보진 않았으나, 렌즈착탈식의 스틸카메라나 여타의 캠코더로 많은 작업경험이 있다면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는 자격요건은 됩니다.
마찬가지로 워크맨 MD나 DAT를 사용해 보신 분이라면 동시녹음 장비를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유념하셔야 할 것은 모든 장비들이 사실 충분히 장비의 특성을 파악한 이후에 제대로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센터의 기자재 대여료가 다른 곳에 비해 싸다고 말하지만 여러 날을 쓰다보면 만만치 않은 액수가 됩니다. 괜히 장비를 빌려놓고, 하루 이틀을 작동법을 익히느라 보낸다면 오히려 여러분들이 손해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센터의 정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비특강이나 여러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시거나 기자재 대여시간이전에 미리 방문하 셔서, 직원들에게 작동법에 대한 자문을 구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개별 자문을 구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전화예약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캠코더를 한번도 다루어 보지 않았고, 마이크나 동시녹음 장비를 한번도 사용해 보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오히려 다른 회원분들을 위해 대여해 가지 않길 바랍니다. 물론 작동 경험자라고 표시하고, 대여해 가신다면 저희들로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기에 당연히 빌려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대여자 본인을 위해서도, 다른 회원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저희들의 원칙을 오해없이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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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관련] 편집 시스템이 자꾸 다운이 되서 정해진 시간안에 작업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저의 잘못은 아닌 것 같고, 센터의 시설이 잘못되서 발생한 일이라면 대여료를 감해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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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디지털 넌리니어 시스템의 경우 단 한번도 다운되지 않는 시스템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스템을 최적화시키기 위해 저희들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운은 프로그램 자체의 약점과 혹은 셋팅상의 실수, OS와의 충돌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본 세팅은 편집실에 비치된 매뉴얼을 잘 숙독하시고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특히 프리미어의 경우 대부분이 세팅을 잘못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샘플링 레이트가 서로 다른 사운드 파일을 혼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도 그런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무리하게 하드용량의 한계에 근접하게 캡쳐를 하는 경우도 그런 현상이 발생하며, 프리미어와 포토샵, 혹은 애프터 이펙트와 일러스트레이터를 한꺼번에 윈도우에 띄어놓고 작업할 때도 그런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시스템 자체의 약점으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문자막이나, 다른 외국어 자막작업을 프리미어 상에서 진행할 때 다운되는 경우가 많고, PC기반에 프리미어를 작동할 때 퀵타임 필터들을 많이 사용하다보면 다운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을 방지하기 위해선 약점이 있는 작업을 진행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프로젝터를 잘게 쪼개서 진행한 이후 나중에 합치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저희들도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기에 작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충분히 숙지하시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무리 봐도 전혀 문제가 없는 작업이었으나, 너무나 자주 시스템이 다운된다면 그 즉시 센터 직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알 수 없는 문제로 인해 작업을 진행할 수 없다면 100%환불조치를 하고, 즉시 AS를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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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관련] 녹음실의 어떤 기자재도 사용하지 않고, 녹음부스만 사용하고 싶습니다. 굳이 똑같은 대여료를 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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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애매한 질문중의 하나입니다. 요컨데 부스만 쓰시겠다는 말씀이십니다. 그러하기에 대여료가 아깝다는 말씀이죠. 정말 충분히 그럴 수 있고, 충분히 이해가 되는 얘깁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처음엔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요금제도를 두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의 수를 비교해 보아도 가장 저렴한 대여료가 얼마일까?를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대여료가 책정된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아무런 장비도 없는 것 같은 부스가, 사실은 환경공사시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만든 공간입니다. 회의실을 빌리는 데도 대여료가 있는데, 부스만을 빌린다고 해서 대여료를 깍아 드릴 순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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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관련] 작품을 추가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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