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디액트 뉴스레터 45호입니다.
5월에
개관 2주년 기념 국제미디어운동 세미나를 통하여 여러
해외 활동가들을 만나 각국의 활동 모습과 쟁점을 공유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또 몇분의 해외 활동가들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와이에서 퍼블릭액세스 방송을 시도하고
있는 쿠한 박, 일본 NHK 방송에서 퍼블릭액세스 방송
도입을 위한 연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시즈오 아야코,
일본의 독립영화 감독이자 '비디오액트'라는 단체를
통하여 대안적인 독립영화 배급을 실천하고 있는 츠치야
감독이 5월 말에서 6월 초에 걸쳐 미디액트를 방문한
것입니다.
모두
미디액트의 활동과 시설에 상당한 관심을 보여주었는데,
쿠한의 경우 미디액트의 교육 프로그램, 특히 찾아가는
미디어교실의 활동을 하와이에서도 실천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고, 시즈오 연구원은 한국의 퍼블릭액세스
상황과 미디액트 회원들의 활동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해주었습니다. 인디포럼 초청 감독으로 한국에 머물렀던
츠치야 감독은 일본에 이와 같은 공공미디어센터가
없는 것을 안타까워 하기도 했습니다.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미디액트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녀서 더욱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끼게 됩니다. 언제나
이 공간에서 활발한 작업을 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
전국의 미디어운동 활동가분들, 그리고 여러
나라의 미디어운동 활동가들과 함께, '다른' 미디어세상을
위한 상상과 실천을 언제나 활발히 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MediACT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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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소식
미디액트 포럼
4rd
“진보적 영상운동과 퍼블릭 액세스의 만남 :
케이블 액세스, 위성방송과 인터넷을 아우르는 진보적 방송국 모델”
- 미국의 프리스피치 TV (Free Speech TV)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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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포럼 주제 : 미국의 프리스피치 TV 사례와 진보적 방송운동의 실천 전략 모색
최근 방송 개혁의 담론이 본격화되는 한편, 위성의 퍼블릭 액세스 채널인 시민방송(RTV)의 활성화와 외주전문채널 설치에 대한 논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케이블 TV의 공공 채널을 활용하면서 위성과 온라인 네트워크를 이용한 진보적 방송운동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서 미국의 프리스피치 TV (Free Speech TV, http://www.freespeech.org)를 주목하게 됩니다.
프리스피치 TV는 위성방송과 케이블 액세스를 이용하여 1700만 가구 이상의 미국 시청자들에게 진보적인 영상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미디어도 적극 활용하면서 미국 전역에 걸쳐 영상 운동가들의 소통 매개체(허브)로서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KBS <열린채널>을 비롯해 지역 케이블 방송이나 지역 민영방송에서 퍼블릭 액세스의 다양한 사례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위성방송에서의 퍼블릭 액세스 채널 RTV(시민방송) 구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른 한편, 대안미디어로서의 인터넷을 활용한 진보적 인터넷 방송 운동 역시 풍부한 실천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점차 활발해지고 있는 국내의 진보적 미디어 운동 차원에서 프리스피치 TV가 보여주고 있는 케이블 액세스, 위성방송, 인터넷을 통해 진보적 영상 컨텐츠의 제작, 지원, 배급, 방영을 조직하고 있는 활동 구조는 적극 검토해 볼만한 실천 모델이 될 것입니다. 특히, 현재 제기되고 있는 외주전문채널의 방송 편성·운영 모델을 설정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참조 사례가 될 것입니다.
이번 미디액트 포럼 네 번째, “진보적 영상운동과 퍼블릭 액세스의 만남 : 케이블 액세스, 위성방송과 인터넷을 아우르는 진보적 방송국 모델”을 통해 진보적 방송·영상 운동의 수렴 모델을 검토하고 토론하면서 한국의 방송 미디어 구조에 대한 진보적 의제와 보다 구체적인 전략 모색의 자리를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실제로 프리스피치 TV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인 활동가가 함께 자리하여 보다 구체적인 활동 현황과 운영 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1. 행사 개요
- 일시 : 2004년 6월 16일(수) 오후 2시 - 5시
- 장소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대강의실
- 주최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정책연구위원회
-
해외 초청 활동가 : 김지아 (Free Speech TV의 온라인 서비스 운영 담당자[Computer Information Systems / web director])
2. 발제 및 토론
발제 : 프리스피치 TV의 운영 구조와 주요 활동 사례
- 발제자 : 김지아 (프리스피치 TV의 온라인 서비스 운영 담당자)
- 개요 : 프리스피치 TV의 조직과 운영 구조, 예산 규모와 출처, 그리고 진보적인 TV 방송국으로서 프리스피치 TV의 핵심 활동 구조와 사업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종합 토론
- 케이블 액세스 구조와 위성 방송, 인터넷을 가로지르는 진보적 방송 운동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와 한국에서의 이루어지고 있는 개별적 실험들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면서, 진보적 영상 미디어 운동의 수렴을 위한 통합적 실천 전략에 대해 토론해 보고자 합니다.
* 사회 : 김명준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소장)
※ 미디액트 포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미디액트 정책연구실(02-2020-2274,2267, researcher@mediact.org, virus@mediact.org)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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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포럼
5th
- 제3회
퍼블릭액세스
전략토론회
지역 케이블방송을 통한 퍼블릭액세스 운동의 현황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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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토론회의 배경
한국의 퍼블릭액세스 운동이 지난 수년간 조금씩 발전해오는 가운데, 작년 말 부터는 지역 케이블방송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역 차원의 운동을 펼쳐오던 지역 미디어운동 활동가들과 지역 시민사회운동 단체들이 지역 케이블방송에 일정한 공간을 확보하여 통하여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여 방송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매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공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지역 밀착적인 특징을 가진 지역 케이블방송은, 주류 방송에서 소외되었던 비판적인 내용과 지역 차원의 문제를 담아내는 데에 상당히 유용한 매체입니다. 케이블 방송을 통한 액세스는 지역에서 미디어 활용을 고민하는 다양한 운동주체들의 논의와 노력을 통해서 의미있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차원의 소식과 이슈에 대해 소통하고 논의하는 대안적인 방송을 만들어내는 과정이자 이제까지 방송사에서 공급하는 내용만을 일방적으로 볼 수밖에 없었던 시청자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의 내용으로 방송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활동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케이블 방송사에서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을 방영하도록 법적으로 강제되어 있고, 약간의 지원금이나마 확보되어 있다는 것은 활동에 있어서 긍정적인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케이블 액세스를 통한 퍼블릭액세스의 초기 단계인 현재, 각 지역의 상황이 그리 밝은 것은 아닙니다. 소수의 활동가들이 제한된 조건과 역량 하에서 활동해가면서 많은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5개월여 방송을 해오던 대전 지역의 경우에는 컨텐츠의 부족으로 인하여 프로그램을 잠시 중단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새롭고 설득력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것 역시 지역 미디어운동 활동가들의 역할이지만, 아직은 잘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방송법 관련 조항은 방송해야한다는 당위만을 이야기할 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놓지 못하여 활동 주체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되는 방송위원회의 방송채택료 지원 정책 역시 기준과 절차에서 상당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로 세 번째 마련된 퍼블릭액세스 전략토론회에서는 강릉, 광주, 대전 등 케이블 액세스를 실행하고 있는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 막 첫발을 내딛은 지역 케이블 액세스 운동의 현황을 점검하고 활동의 경험 및 고민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해외의 액세스 사례를 참고하면서 현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입니다.
1.
행사 개요
- 일시 : 2004년 6월 25일 (금) 오후 2시 ~ 5시
- 장소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대강의실
- 주최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 주관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퍼블릭액세스 연구팀
2.
발제 및 토론
주제 1. 지역 케이블 액세스의 의미와 현황
- 발제 : 이진행 (미디액트 퍼블릭액세스 연구팀)
- 토론 : 박광수 (강릉 공공영상미디어센터 추진협의회),
김우경 (광주 공공영상미디어센터 추진위원회),
대전 ‘열린미디어세상’ 운영위원회 中 1인
- 개요 : 지역 케이블방송을 통한 퍼블릭액세스 운동의 의미와 가능성, 그리고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활동의 상황과 문제점을 짚어봅니다. 각 지역 활동가들이 현실 활동에서 기반한 구체적인 경험과 문제의식을 발표합니다.
주제 2. 해외 사례 : 성공적인 액세스 활동, 어떻게 가능할까?
- 발제 : 박채은 (미디액트 퍼블릭액세스 연구팀)
- 토론 : 지역 활동가들
- 개요 : 우리보다 먼저 퍼블릭액세스 운동을 시작한 해외의 사례를 검토해봅니다. 퍼블릭액세스 활동의 초창기에 어떤 고민과 노력 속에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는지 알아보고, 우리의 상황에 맞는 실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종합 토론
- 보다 활발한 지역 케이블 액세스 특히 현재 상황에서 활동의 걸림돌이 되는 것이 무엇이며, 공동의 행동을 통해서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은 무엇인지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 전체 사회 : 김명준 (미디액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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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특강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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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장비 특강 (정회원대상)
- 일정 : 2004. 7. 7 (수) 오후 7시 ~ 오후 9시
- 강의시간 : 1일 2시간
- 장소 / 인원 : 대강의실 / 선착순
40명
- 강사 : 박정식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 수강료 : 정회원
무료
☞ 일반/온라인 회원은
신청하시더라도 자동으로 삭제되는
점
유의해주세요.
* 강좌
개요
: 영상미디어센터의 동시 녹음장비를 소개하고, 기본적인 조작, 세팅 방법 및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 디지털 영화제작 프로세싱 특강
- 일정 : 2004. 7. 11 (일) 오전 11시 ~ 오후 6시
- 강의시간 : 1일 * 6시간
- 장소 / 인원
: 대강의실 / 선착순 40명
- 강사 : 고영재 (미디액트 창작지원실장)
- 수강료 : 정회원 10,000원
일반/온라인회원 20,000원
* 강좌
개요
: 디지털 영화제작 공정을 개괄하여, 디지털 영화를 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자신이 원하
는 작품을 만들수 있는 효율적인 도움을 준다.
* 진행
순서
촬영단계시 유의해야할 점들
편집단계시 유의해야할 점들
믹싱단계시 유의해야할 점들
유용한 작업사례 분석
Q&A
△ DVD 제작공정
이론특강 (수준 : 중급이상)
- 일정 : 2004. 7. 30 (금) 오후 3시 ~ 오후 10시
- 강의시간 : 1일 6시간
- 장소 / 인원 : 대강의실 / 선착순 40명
- 강사 : 홍수동
2002년 10월 KBS 수원센터에서 디지털 편집 강의
2001 6월~2003 6월 '한국 어도비 디지탈 워크샵 2002'에서
프리미어,애프터이펙트 강의
2002년 5월~현재 영상 미디어센터에서 애프터 이펙트 강의
현 '프로덕션 진공' 대표
일반/온라인 회원 20,000원
* 강좌개요
: DVD 전반의 이해를 위한 기초이론이 선행되긴 하지만 주 내용은 DVD 제작의 실제 프로세스를 알아보는 강좌입니다. 즉, 기획-본편 및 서플 준비-엔코딩-메뉴디자인-자막 번역 및 스파팅-오소링-마스터링 의 전 작업과정을 훑어보면서 각 단계에서 필요하고 준비해야할 것들에 대한 이론 중심 수업입니다. 따라서 영상 편집에 대한 일정정도의 경험이나 사전지식이 있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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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교육
7월
강의 수강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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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오전 11시 부터 2004년 7월 강좌들의 수강신청을 받습니다.
MediACT 홈페이지
에서 직접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강좌명을 클릭하면 상세 강의계획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홈페이지
Q&A 게시판 을 통해
질문하시거나, 미디어 교육실 (TEL. 02-2020-2263)로 문의하세요.
7월 교육프로그램 |
강좌명 |
기간 |
요일 |
시간 |
인원 |
수준 |
수강료(원) |
강사 |
영화를 꿈꾸는
시나리오(4기) |
7/7-8/25 |
매주 수 |
19시-22시
3시간*8회 |
15 |
초급 |
120,000 |
주영상 |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26기) |
7/10-7/11 |
토-일 |
14시-18시
4시간*2회 |
15 |
초급 |
50,000 |
이강길 |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36기) |
7/6-7/9 |
화-금 |
11시-14시
3시간*4회 |
20 |
초급 |
60,000 |
박선욱 |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37기) |
7/27-7/30 |
화-금 |
19시-22시
3시간*4회 |
20 |
초급 |
60,000 |
이혁래 |
어도비 프리미어
활용(14기) |
7/20-7/23 |
화-금 |
11시-14시
3시간*4회 |
20 |
중급 |
60,000 |
박선욱 |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27기) |
7/6-7/12 |
화-월 |
19시-22시
3시간*4회 |
20 |
중급 |
60,000 |
이재희 |
Avid Xpress
Pro 배우기(13기) |
7/20 -7/23 |
화-금 |
19시-22시
3시간*4회 |
10 |
초급 |
100,000 |
태준식 |
Encore(앙코르) DVD를
이용한 DVD Authoring |
7/31-8/1 |
토-일 |
14시-20시
6시간*2회 |
20 |
초급 |
60,000 |
홍수동 |
영화편집 분석과
실제(10기) |
7/27-8/4 |
매주
화-수 |
19시-22시
3시간*4회 |
20 |
초급 |
40,000 |
강미자 |
실험영화읽기 part2 |
7/8-7/29 |
목 |
19시-22시
3시간*4회 |
20 |
초급 |
40,000 |
박동현 |
아직도
기회는 남아있다!! 6월 교육프로그램 |
강좌명 |
기간 |
요일 |
시간 |
인원 |
수준 |
수강료(원) |
강사 |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활용(12기) |
6/12 - 6/13 |
토-일 |
11시-18시 6시간*2회 |
15 |
중급 |
70,000 |
김성환 |
16mm 카메라 배우기(7기) |
6/17 - 6/24 |
목-일, 목 |
상세계획서참조 |
12 |
초급 |
200,000 |
강성훈, 이상길 |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35기) |
6/15 - 6/18 |
화-금 |
19시-22시 3시간*4회 |
20 |
초급 |
60,000 |
박선욱 |
에프터 이펙트 활용(8기) |
6/19 - 6/27 |
토-일 |
14시-17시 3시간*4회 |
20 |
고급 |
60,000 |
홍수동 |
사운드 포지를 이용한 사운드 편집(12기) |
6/29 - 7/1 |
화-목 |
19시-22시 3시간*3회 |
20 |
중급 |
50,000 |
김병오 |
촬영감독 따라잡기(2기) |
6/29 - 7/20 |
매주 화 |
19시-22시 3시간*4회 |
20 |
초급 |
40,000 |
임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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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영상미디어센터 교육 프로그램 현황
(2004년 6월8일 현재)
|
1. 5월 교육 프로그램 수강 현황
영역 |
과목 수 |
강좌명 |
기 |
정원 |
수강인원 |
수강률 |
총합계 |
6 |
|
|
125 |
80 |
76% |
|
영역 |
과목 수 |
강좌명 |
기 |
정원 |
수강인원 |
수강률 |
이론특강 |
1 |
◦ 제레미 릭스비의 실험영화 특강 |
|
20 |
20 |
67% |
영역 |
과목 수 |
강좌명 |
기 |
정원 |
수강인원 |
수강률 |
제작과정 |
1 |
◦ 비디오액티비스트를위한다큐연습 |
4 |
15 |
8 |
53% |
영역 |
과목 수 |
강좌명 |
기 |
정원 |
수강인원 |
수강률 |
후반제작 |
4 |
◦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
34 |
20 |
20 |
100% |
|
◦ 어도비 프리미어 활용 |
13 |
20 |
16 |
80% |
◦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
25 |
20 |
11 |
55% |
◦ Avid Xpress Pro 배우기 |
11 |
10 |
5 |
50% |
2. 5월 강의 출석률, 평가서 회수율, 강좌 추천율
영역 |
강좌명 |
기 |
평균출석률 |
회수율 |
강좌추천율 |
총합계 |
|
|
84% |
72% |
76% |
|
영역 |
강좌명 |
기 |
평균출석률 |
회수율 |
강좌추천율 |
이론특강 |
◦ 제레미 릭스비의 실험영화 특강 |
|
80% |
45% |
78% |
영역 |
강좌명 |
기 |
평균출석률 |
회수율 |
강좌추천율 |
제작과정 |
◦ 비디오액티비스트를위한다큐연습 |
4 |
진행중 |
영역 |
강좌명 |
기 |
평균출석률 |
회수율 |
강좌추천율 |
후반제작 |
◦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
34 |
90% |
75% |
100% |
|
◦ 어도비 프리미어 활용 |
13 |
83% |
88% |
86% |
|
◦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
25 |
93% |
91% |
50% |
|
◦ Avid Xpress Pro 배우기 |
11 |
75% |
60% |
67% |
3. 5월 강좌별 평가항목별 지수
강좌명 |
기 |
교육목표 |
교육내용 |
교수
방법과 과정 |
교육
환경과 운영 |
만족도 |
종합평가 |
총합계 |
|
86% |
82% |
87% |
82% |
80% |
83% |
|
강좌명 |
기 |
교육목표 |
교육내용 |
교수방법과 과정 |
교육환경과 운영 |
만족도 |
종합평가 |
◦ 제레미 릭스비의
실험영화 특강
|
|
78% |
74% |
81% |
72% |
67% |
74% |
◦ 비디오액티비스트를위한
다큐연습
|
4 |
진행 중 |
◦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
34 |
96% |
93% |
97% |
88% |
90% |
93% |
◦ 어도비 프리미어 활용 |
13 |
91% |
89% |
92% |
90% |
87% |
90% |
◦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
25 |
74% |
68% |
74% |
71% |
70% |
71% |
◦ Avid Xpress Pro 배우기 |
11 |
90% |
86% |
93% |
89% |
87% |
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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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교육실에서 추천합니다.
16mm
카메라 촬영
|
원현숙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요 근래 독립단편영화들을 볼 기회가 많았는데, 제일 크게 느낀 점은 필름으로 제작된 영화가 많이 줄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영화들이 디지털이었는데, 그런 영화 중 몇 개는 필름으로 작업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느낌이 드는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영화를 구성하는 한 부분 중 매체도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16mm든 35mm든 필름 카메라 자체가 배우기가 어렵다는 인식과 배울 곳이 마땅히 없다는 점도 문제인데요.
이런 여러분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강좌가 미디액트에 있습니다.
바로 6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되는 '16mm 촬영' 강좌입니다.
항상 강사님들의 정열에 박수를 보내는 기분 좋은 강의 평가서가 작성되는 강좌입니다.
특히나 토요일과 일요일 전일 진행되는 실습과정은 강사님 두 분이 조를 나눠서 개개인 모두가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마지막날 직접 촬영한 필름을 현상하여 보는 희열은 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더운 여름에 필름 카메라와 여러분들의 더욱 뜨거운 조우를 기대해 봅니다.
아하~ 강좌가 제시된 시간보다 훨씬 길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이점도 유의 바랍니다. ^^
<
강의 내용 안내 >
회
날짜
|
시간
|
주제
|
내용
|
1 6/17 목
|
18시-22시
|
필름과 노출 이해
|
필름의 물리적 특성의 이해와
다양한 상황에서의 촬영 노출 결정에 대한 이해
|
2 6/18 금
|
18시-22시
|
카메라 다루기
|
필름 로딩, 장착과 카메라 장비 사용법 숙지
|
3 6/19 토
|
14시-19시
|
촬영 실습
|
단계별 노출 값에 대한 차이
인식,
|
4 6/20 일
|
13시-18시
|
제시된 상황에 대한 조명과
촬영
|
5 6/24 목
|
18시-21시
|
평가 및 정리
|
실습 필름 분석 및 평가
|
|
|
|
난 이렇게 수업한다
어도비
에프터 이펙트 - '홍 수 동'
|
오정훈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장)
[필자
주] 미디액트에서는 다양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강사와 만남을 통해 교육에 관한 이야기나 사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봅니다.
인터뷰 시간은 10분 이내로 구성되며, 편집 없이 그 시간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요즘 수강생이 부쩍 줄었다. 교육문화비 지출이 급격히 줄어든 것도 원인이겠지만, 미디액트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도 든다.
오늘은 이미지 합성과 움직임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에프터 이펙트 강의를 찾아 본다. 이 강의를 맡고 있는 홍수동 선생님은 미디액트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부터 꾸준히 강의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미디액트에서 DVD 사업을 같이 하게 될 것이고, 에프터 이펙트 보다는 DVD 강의를 맡게 될 것이다. 그동안 에프터 이펙트 교육을 하면서 받았던 생각과 교육적 개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첫 질문은 어떤 사람이 에프터 이펙트를 가장 많이 수강하는가라는 것이다. (2004년 6월9일/10분5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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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회
소식
인권영화
정기상영회 <반딧불> 6월 상영
아나의 아이들 Arna's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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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를
다시 찾은 <반딧불>의
6월 상영작은 지난 5월에
열린 인권영화제의 개막작이이도
했던 '아나의 아이들'입니다.
상영이 끝난 후에는 팔레스타인 인권 문제의 궁금증을 풀어보고, ‘팔레스타인 민중들과 나’를 고민해볼 수 있는 부대행사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아나의 아이들 Arna's Children
]
줄리아노 카미스, 다니엘 다니엘(Juliano Mer Khamis, Danniel Danniel)/ 2003 / 84분(min) / 다큐(Docu) / 이스라엘, 네덜란드(Israel, the Nether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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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영화는 이스라엘의 검문소 앞을 길게 늘어선 팔레스타인 차량의 행렬부터 시작된다. 팔레스타인 스카프를 두른 한 여성이 흙먼지 자욱한 이곳에서 운전자들에게 경적을 울리라고 소리치며 이스라엘 당국에 강하게 항의한다. 영화의 주인공 중 하나인 아나. 이스라엘 출신인 그녀는 팔레스타인 청년과 결혼해 평생을 좌파운동에 전념한다. 아나는 이스라엘의 대표적 점령지인 예닌에서 대안학교를 만들어 이스라엘의 침공으로 집과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가르쳤다. 하루 아침에 집과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가슴속에 응어리져 있는 한을 아나는 연극을 통해 발산하게 했다. 하지만 그녀의 목표는 '치유'보다는
'저항'에 있었다.
감독은 아나와 함께 연극을 가르친 아들 줄리아노. 그는 1998년부터 1996년까지 아이들과 함께 연극하면서 그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나가 암으로 죽고 이스라엘의 예닌 침공이 더 폭력적으로 변하면서 연극학교도 문을 닫는다. 작품은 연극학교와 함께 자랐던 아이들을 담은 전반부와 2000년 감독이 '아나의 아이들'을 찾아 예닌을 다시 찾는 후반부로 구성되어 있다. 활력에 넘쳤던 연극학교는 어느새 폐허로 변했고 아이들 대부분은 목숨을 잃었으며, 살아남아 저항군을 이끌고 있는 알라 역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감독을 기다리고 있는 아나의 아이들 소식이다.
영화는 10여년의 세월 속에 기록되어 있는 이들의 절망과 분노의 모습을 찬찬히 이어 붙인다. 비록 죽음과 총성이 난무한 비극이지만 이 영화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저항이 주된 얼개로 이루어진 흔치 않은 작품이다. 울부짖고 호소하는 무기력한 희생자가 아닌 억압에 저항하는 전사들이 바로 이 작품의 주인공들이다. "슬픔도 힘이 된다"는 진리가 바로 이 영화의 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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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해설:
9.11 이후 전 세계는 미국이 주도하는 테러와의 전쟁에 휩싸여 있다. 그러나 이 지구상에서 테러를 뿌리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시작된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은 갈수록 혼미한 양상을 띠고 있다. 전 세계인은 테러에 대한 무한한 공포감에 휩싸여 있고, 세계는 지금 미군과 영국군의 이라크 포로 학대 문제로 들끓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8년 5월 영국이 철수하기까지 영국의 위임통치를 받았다. 그러나 영국이 팔레스타인에서 철수함과 동시에 전세계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스라엘 건국을 선언하였다. 이후 이 지역의 역사는 대부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 또는 이스라엘과 그 주변 아랍국과의 갈등의 역사이다. 팔레스타인은 아랍 대 이스라엘 간의 분쟁의 씨앗이며 그 분쟁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벗어나 아랍 세계, 더 나아가 전 세계의 테러와의 전쟁의 큰 불씨가 되었다.
1979년 이집트와 이스라엘간의 평화조약이 체결되었지만, 1990년대 초 팔레스타인인들의 대대적인 인티화다가 일어나기까지 평화 정착안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팔레스타인인의 자치를 위한 웨스트뱅크와 가자지구의 이양 합의가 있었지만 이는 아직도 이행되지 않고 있다. 가장 큰 장애물은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 피난민, 그리고 유대 정착민이다. 평화 정착안은 2005년까지 팔레스타인의 독립국가를 세우고 아랍은 이스라엘의 존재를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팔레스타인인 거주 지역을 쓸어버리고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해가고 있고 팔레스타인인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렇듯 기본적인 삶의 터전을 빼앗긴 절대적 박탈감과 독립 국가수립을 위한 팔레스타인인들의 처절한 절규가 드러나 있는 것이 바로 막강한 군사력을 자랑하는 이스라엘에 맞선 자살폭탄테러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피의 보복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악순환은 강경 노선을 걷고 있는 샤론 정권 출범이후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팔레스타인 지역 거주민들, 특히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삶은 고단하기 이를 데 없다. 하지만 이스라엘 국적을 갖고 이스라엘에서 살고 있는 상당수의 팔레스타인-아랍인들의 처지도 거의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이효분(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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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영화제
정기상영회 6월 상영
점거하라!
Squ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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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마지막주 토요일에 어김없이
진행되는 서울국제노동영화제
정기상영회가 벌써 여섯
번째 상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은
2003년 제7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던 다큐멘터리
'점거하라!'입니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노동영화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서울국제노동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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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노동자 인터뷰 프로젝트 -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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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인터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2004년 6월부터 8월까지 한국독립영화협회/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진보네트워크에서 이주노동자의 투쟁에 대한 연대사업으로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국사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터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 첫 걸음으로 독립영화인과 충무로 영화인들, 영상을 만드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주노동자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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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개요
]
- 주제 : 이주노동자의 시선으로 보는 한국사회
- 진행방식: 이주노동자에 관심이 많은 영상제작자들이 참여하여 진행하는 이주노동자 인터뷰
- 진행일정: 2004년 6월 - 8월(3개월)
- 진행: 한국독립영화협회, 영상미디어센터 미디 액트, 진보네트워크
[
참가자 모집
]
- 모집기간: 2004년 6월 9일(수) - 22일(화)
- 모집대상: 프로젝트 목적에 동의하는 영화인, 일반인(학생을 포함한)
- 문의: 한독협 02-334-3166(담당: 김화범), 서울영상집단 02-745-4641(담당: 이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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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일정 ]
- 첫 모임: 2004년 6월 15일(수) 오후 2시, 미디액트 회의실
- 두 번째 모임: 6월 23일(수) 오후 2시, 미디액트 회의실
- 셋 번째 모임: 6월 30일(수) 오후 2시, 미디액트 회의실
자세한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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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FF
경쟁부문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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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실험영화제인 “1회 서울실험영화페스티벌”에서 국내 실험영화의 저변확대와 창작 활성화를 목적으로 자유로운 형식과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참신한 작품을 공모합니다. 공모된 작품은 자체 예심을 거쳐 페스티벌 공식경쟁부문에 상영되며, 우수한 작품에 대해 시상합니다. 실험영화 창작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1. 공모 개요
- 접수기간 : 2004년 6월 21일(월)~7월 3일(토) * 7월 3일 도착분까지 유효
- 접 수 처 : 서울실험영화페스티벌 사무국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3가 32-43 우신빌딩 3층 (우)120-837
- 접수방법 : 우편접수 혹은 방문접수
- 문 의 처 : Tel. 02-364-7320 e-mail. seff@seff.or.kr
- 제출내용 : 출품신청서(소정양식)
작품 심사용 VHS 테이프 1부(필히 원작과 동일한 버전)
* 출품자가 원할 경우 VHS 테이프 대신 원작 형태로 제출 가능 (단, 35mm는 불가)
* 예심을 통과한 작품은 추후에 사무국에서 요청하는 자료를 추가 제출해야 함
* 제출내용은 원칙적으로 반환하지 아니함.
2. 출품 규정
- 출품자격 : 제한 없음
- 제작년도 : 2002년 이후 제작된 작품
- 출품편수 : 1인 1작품에 한함
- 작품길이 : 제한 없음
- 작품포맷 : 16mm, 35mm, 8mm, S8mm, S16mm, S35mm
Hi-8mm, Betacam, Digi-Beta, mini-DV, DVD
(필름과 모든 비디오 포맷 출품 가능. 단, 9.5mm, I-max70mm 제외.)
3. 심사
- ■ 예심 : 출품접수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1회 서울실험영화페스티벌 집행위원으로 구성된 예심위원회에서 심사
- 공식경쟁부문 심사 : 예심 통과 작품을 대상으로 별도의 공식경쟁부문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
4. 선정작품 발표 및 시상
- 공식경쟁부문 출품작 발표 : 7월 중순 개별 통보 후 공식 발표
- 공식경쟁부문 시상내역 : 페스티벌 폐막일 해당 작품 시상 (상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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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국민행동'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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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을 위한 연대기구인 언론개혁국민행동이 지난 4일 출범했습니다.
언론개혁국민행동에는 전국언론노동조합ㆍ한국기자협회ㆍ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ㆍ방송기술인연합회 등 언론 현업단체를 비롯해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ㆍ언론개혁시민연대ㆍ언론광장ㆍ참여연대ㆍ여성민우회ㆍ전국교직원노동조합ㆍ민주노총ㆍ전농ㆍ전빈협ㆍ언론정보학회ㆍ민교협
ㆍ한국독립영화협회
ㆍ
문화연대 등 총
216개 단체가 참여하여 신문과 방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신문시장의 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활동을
벌여나가게
됩니다.
언론개혁국민행동은 △신문고시 강화를 통한 시장 정상화△편집권 독립 보장 등을 담은 신문법 제정 △언론피해구제법 제정 △언론의 사유화 저지
△정보통신부 해체와 방송통신위원회 설립 등을 올해 언론개혁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언론개혁 법제화를 위한 서명운동 등을 전개해 8월까지 의원입법안을 마련, 9월 정기국회에
입법화를 이뤄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언론개혁국민행동은
활동은 언론운동진영이
주로
관심을
가져왔던
신문법
제정
문제
뿐
아니라,
방송의
공공성
등
미디어
전반의
이슈를
포괄하여
더욱
주목됩니다.
미디액트
역시
6월에
열리는
두
개의
포럼을
비롯,
방송영역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실천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하반기에
함차게
전개될
신문과
방송의
공공성을
향한
싸움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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