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1] 제12호

안녕하세요. 2003년 첫 뉴스레터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디선가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양처럼 떼지어 갈지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새해를 맞이하여 뉴스레터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진보적 미디어 운동에 다가서기' 코너가 좀 더 짜임새있게 돌아갈 것 같네요. 이번 호에 첫 선을 보이는 미디어교육운동에 대한 연재가 매 회 계속 될 예정이고,
'정보사회에 대한 세계정상회의'(WSIS)에 대한 소식이 꾸준히 전해질 계획입니다.
센터의 교육 프로그램과 정회원 특강은 2003년에도 계속됩니다. 이 밖에도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의 상영료에 대한 50% 할인 혜택이 처음 생겼습니다. 새해 선물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앞으로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MediACT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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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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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MediACT 2003년강좌와 운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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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 2003년, 진보적 “영상문화교육운동
          (미디어교육)”에 다가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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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IS 기획 연재 1편 :
   “정보사회의 미래를 우리의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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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단신

2월 강좌 수강신청 하세요 .

2003년 2월 교육 프로그램

1월 15일 오전 11시 부터 2003년 2월 강좌의 수강신청을 받습니다. 영상미디어센터 MediACT 홈페이지 에서 직접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강좌명을 클릭하면 상세 강의계획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홈페이지 Q&A  게시판 을 통해 질문하시거나,
   미디어 교육실 (TEL. 02-2020-2263)로 문의하세요.

강좌명

기간

정원

시간

요일

수준

수강료

강사명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2/6~2/27

20

19시-22시

매주 목

초급

60,000

홍수동

정성일의 정치적 영화분석(가칭)

2/5~4/2

20

19시-21시

매주 수

초급

60,000

정성일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2/7~2/28

20

19시-22시

매주 목

초급

60,000

박선욱

아비드 XpressDV를 이용한필름편집

2/7~3/28

6

19시-22시

매주 목

중급

250,000

고영재

영상그래픽디자인

2/8~2/16

20

14시-17시

토-일

중급

60,000

이미정

디지털 카메라 배우기

2/8~2/9

15

14시-18시

토-일

초급

50,000

김성환

비디오 액티비스트를 위한 다큐멘터리연습

2/11~4/29

20

19시-22시

매주 화

초급

160,000

김명준외

독립영화제작

2/11~5/2

12

19시-22시

매주
화,금

중급

350,000

이진우
오인성

에프터 이펙트 활용

2/22~2/23

20

14시-20시

토-일

중급

60,000

홍수동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오전)

2/24~2/27

20

19시-22시

월-목

초급

60,000

박정미

디지털 카메라 활용

2/22~2/23

15

11시-18시

토-일

중급

70,000

김성환

실내인물조명

2/25~2/28

12

19시-22시

화-금

초급

100,000

박영준

 * 강좌명에 링크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추후에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회원 무료 특강 - MediACT 100% 활용하기

 

2003년에도 '정회원 무료 특강 - MediACT 100% 활용하기'가 계속됩니다.
올해는 한달에 3회의 특강('촬영•조명 장비', '녹음실 활용', '자막기 및 리니어 편집기 활용')이 정기적으로 배치되며, '로케이션 녹음장비', '디지털 영화제작 프로듀싱 특강', '필름 후반작업 특강'도 꾸준히 마련할 예정입니다. 1월에는 '촬영•조명 장비', '로케이션 녹음장비', 녹음실 활용', '자막기 및 리니어 편집기 활용' 등 4개 강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00% 활용하기' 강좌는 센터에서 대여하실 수 있는 장비나 시설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가이드와 같은 강좌입니다. 따라서, (장비 대여 자격이 있는) 정회원님들만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됩니다. 각 강좌마다 수강신청 인원과 방법이 다르니, 아래의 소개를 꼼꼼히 보시고 신청하세요. (수강신청이 시작되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별도로 공지됩니다.)

1. 촬영 조명 장비

  • 일시 : 2003년 1월 16일 목요일 (16:00 ~ 22:00) 
              2003년 2월 13일 목요일 (16:00 ~ 22:00) 
  • 강사 : 선환영 (MediACT 창작지원실 차장)
  • 장소 : 대강의실
  • 수강료 : 무료
  • 수강인원 : 40명
  • 강의 내용
  • 강의주제 

    강의내용

    센터 제공 카메라와 조명 관련
    장비 활용 방법

    카메라 대여시체크해야할 점

    JVC GY700WU, Canon XL1S, VX2000 의 장단점

    센터 보유 조명기 및 조명 악세사리 제대로 활용하기

    DV에 맞는 조명방법



2. 로케이션 녹음 장비

  • 일시 : 2003년 1월 25일 토요일 (14:00 ~ 18:00)
  • 강사 : 고영재 (MediACT 창작지원실장)
  • 수강료 : 무료
  • 장소 : 대강의실
  • 수강인원 : 40명
  • 강의 내용
  • 강의주제

    강의내용

    로케이션 녹음 장비 활용법

    ① 동시녹음 장비의 기초적 이해

    ② 센터 보유 장비의 라인업 소개 및 특성개괄

    ③ 효율적인 동시녹음을 위해 유의해야 할 점들

    ④ 활용하면 좋은 유용한 팁들(모든 장비)

    ⑤ 각 장비 작동 시 조심해야 할 것들

 


3. 녹음실 활용

  • 일시 : 2003년 1월 22일수요일 (19:00 ~ 22:00)
              2003년 2월 19일수요일 (19:00 ~ 22:00)
  • 강사 :고영재 (MediACT 창작지원실장)
  • 수강료 : 무료
  • 장소 : 녹음실
  • 수강인원 : 7명
  • 강의주제

    강의내용

    녹음실 활용

    ① 미디어센터 녹음실 장비 라인업 소개

    ② 대사 , 폴리, 동시녹음 소스의 녹음법

    ③ 간단한 ADR(화면 동기된) 녹음

    ④ 녹음실을 활용한 각종 컨버팅 작업 소개


 

4. 자막기 및 리니어 편집기 활용

  • 일시 : 2003년 1월 23일 목요일 (19:00 ~ 22:00)
              2003년 2월 27일 목요일 (19:00 ~ 22:00)
  • 강사 : 박정식 (MediACT 창작지원실)
  • 수강료 : 무료
  • 장소 : 자막편집실
  • 수강인원 : 5명
  • 강의 내용
  • 강의주제

    강의내용

    디지털 자막 편집기 및
    리니어 편집기 활용

    센터 보유 장비의 구성 소개와 이해

    리니어 편집의 장점

    리니어 편집 실습

    디지털 자막 편집 장비의 특성

    효율적인 자막 작업 방법 (외국어 자막 등)

    응용자막의 기초 (스크롤, 텍스트와 그림의 혼용, 장면 전환


 

5. 디지털 영화제작 프로듀싱 특강

  • 일시 : 2003년 2월 8일 토요일 (10:00 ~ 17:00)
  • 강사 : 고영재 (MediACT 창작지원실장)
  • 장소 : 대강의실
  • 수강인원 : 50명
  • 수강료 :유료 - 정회원 1만원 (30명) , 온라인회원 3만원 (20명)
  • 강의 내용

    시간

    강의 내용

    9시 50분-10시

    강의 신청자 확인 및 교재 배부 , 입실 완료

    10시-11시

    디지털 영화제작 공정 개괄

    11시-12시

    촬영단계시 유의해야 할 점들

    12시-13시

    편집단계시 유의해야 할 점들

    13시-14시

    점심 식사

    14시-15시

    믹싱단계시 유의해야 할 점들

    15시-16시

    유용한 작업 사례 분석

    16시-17시

    Q&A

 

수강신청 메뉴로 가기...

 



 


2003년부터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를 50% 가격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새해에 센터가 전하는 기분좋은 소식! 회원님들은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를 50% 가격으로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표소에서 MediACT 회원증을 제시하시면 됩니다. (회원증이 꼭 필요하겠죠? 빨리 찾아가세요. 사무실에는 주인을 기다리는 회원증이 점점 쌓여만가고 있습니다.)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는 (사)한국독립영화협회와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정기 독립영화상영회입니다. 한달에 한 번 정도 서울아트시네마 (소격동 아트선재센터 지하)에서 열리며, 매번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독립영화들을 상영합니다. 1월 10일부터 12일에는 제 39회 프로그램으로 '독립다큐멘터리 신작전'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달의 상영작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독협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한독협 홈페이지로 가기...

 


 


강의 : MediACT 2003년 강좌와 운영에 대하여

오정훈 (MediACT 미디어교육실장)

전체적으로 보면 강좌의 수가 작년에 비해 배 이상 증가하였고, 눈에 띄게 변화한 것은 제작영역에서 디지털 카메라 배우기 강좌가 격달에서 매달 시행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또 에프터 이펙트 강좌가 중급과 고급 과정으로 나누어졌습니다. 이것은 작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수강생들의 수요와 요구에 의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작년 5월부터 약 8개월간 강좌를 운영하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어느 정도 운영이나 교육 내용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가 속에서 보다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해는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강의하시는 강사들간의 모임인 ‘MediACT 강사모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강사모임에서는 전체적인 교육의 체계와 각 강좌간의 연계성, 내용, 교재 등에 대해서 다루게 될 것입니다. 현재 MediACT에서는 약 30명의 강사들이 강의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이 분들은 영화 현장과 학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이런 강사모임을 통해 교육 내용에 대해 연구하고, MediACT를 찾는 분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현재 강사모임에서 제안되어 마련하고 있는 사운드 강좌의 경우는 초급에 디지털 사운드 기초, 중급에 미디강좌, 프로툴 강좌, 현장녹음 강좌, 사운드 포지 강좌, 고급에 전문가 과정입니다. 각기 수준에 맞는 강좌를 새롭게 개설하고, 각 강좌가 연속성을 지닐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와 같이 다른 영역의 강좌들도 강사모임을 통해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강좌가 마련될 것입니다. 물론 수강생과 MediACT 회원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기초로 해야겠지요.


영상미디어센터가 이번 해에 주안점을 두는 교육은 독립영화 전문인력 양성과 미디어 교육입니다. 독립영화 전문인력 양성은 기존 강좌를 바탕으로 하여, 보다 심화된 학습을 이룰 수 있도록 전문가 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한편으로는 기초과정에서 보다 깊은 교육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기존 강좌들을 증설, 개편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개설 강좌를 수료한 사람이나 현장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과정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전문가 과정은 촬영, 편집, 사운드에서 중급자 이상을 대상으로 약 6개월 동안 실습 중심의 내용을 가질 것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제안하고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MediACT의 강사진과 창작지원실을 중심으로 그 내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교육은 미디어를 이해하고 비평하고 제작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민주적 미디어 구조에 참여하는 행동을 기르는 교육입니다. MediACT는 특히 소외된 지역과 영역,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찾아가는 미디어 교실’을 운영합니다. 뉴미디어 사회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미디어 격차와 소외는 또 하나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됩니다. 미디어를 소유한자와 그렇지 못한 자, 미디어를 이용하는 자와 이용하지 못하는 자 사이의 정보격차와 사회격차는 사회통합의 관점이나 민주적 사회발전의 과정에서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MediACT는 이러한 전문적인 영화문화나 누구나 향유해야만 하는 소양 교육의 차원의 교육을 균형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입니다.


MediACT에서는 좋은 교육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육 공간에서 만나는 사람간의 인적교류에도 중요도를 두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수강생 커뮤니티에 그런 공간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들어지기 시작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활발한 활동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MediACT에서 수강생 커뮤니티를 통한 다양한 혜택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후반작업 커뮤니티에 소속된 커뮤니티에 편집교육실을 일정 시간 무료 지원해 주는 방안이 있겠습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수강생에게 지속된 교육의 맛을 가질 수 있게 만들고, 새로운 인적 만남을 이룰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안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두 세 사람의 생각보다는 100명, 200명의 사람의 지혜가 모이면 더욱 큰 힘을 발휘할테니까요.


2003년이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미디어로 행동하는 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2 서울독립영화제 폐막, 수상작 선정

 

지난 12월 20일 개막한 2002 서울 독립영화제가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8일 폐막하면서 본상과 특별상 등을 시상했습니다. 서울독립단편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독립경쟁영화제로, 올해에는 42편의 작품이 경쟁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송혜진 감독의 <안다고 말하지 마라>에게 돌아갔습니다(본상, 상금 1500만원). 최우수 작품상은 2편으로, <장애인 이동권 투쟁 보고서- 버스를 타자!>(박종필 감독)와 <아버지의 노래를 들었네>(이지선 감독)가 선정되어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분별 우수작품상으로는 단편 부문에서 애니메이션 <연분>(이애림 감독), 중편 부문에서 <빛속의 휴식>(채기 감독), 장편 부문에서 <경계도시>(홍형숙 감독)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집행위원회 특별상은 총 500만원으로, 다큐멘터리 <먼지, 사북을 묻다>(이미영 감독)와 오점균 감독의 <비가 내린다> 두 작품이 함께 수상했습니다. 영화제 기간 중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관객상'은 홍형숙 감독의 작품으로 영화제 기간 중 국정원과의 마찰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관심을 증폭시켰던 <경계도시>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외에도 한국독립협회 운영위원회에서 주는 '독불장군상'은 백 만원의 상금과 함께 <빛속의 휴식>(채기 감독)에게 돌아갔고, 공식적인 수상과는 별도로 영화진흥위원에서 수여하는 해외 자막 프린트를 지원작은 <사이에 두고>(박동훈 감독), <자장가>(원신연 감독), <몸>(김남기 감독)의 세편이 선정되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그리고 본선에 진출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기대합니다.

  



활력연구소 1월 프로그램

 

활력연구소가 2003년 1월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이번달에는 젊은 독립영화 감독 6팀이 모인 노점상배급 프로젝트팀 <후보단일화 대소동>의 작품들로 구성된 '활력영상전', '뮤직비디오카페- 천일야화', '활력상점&flea market'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교육프로그램 '프리미어를 이용한 영화 예고편 만들기'라는 기초 영상편집강좌를 마련했습니다.

1. 활력영상전
  • 제목 : <후보단일화 대소동> 프로젝트 특별전
  • 일시 : 2003년 1월 11일(토)-1월 19일 (일)
  • 시간 : 1일 4회 상영 1:00 / 3:00 / 5:00 / 7:00
  • 장소 : 충무로 활력연구소 내 <활력극장>
  • 티켓 :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활력인 토크가 있는 날은 무료 상영)
  • 관람안내 : 클럽 활력 안내데스크에서 상영 15분전까지 티켓 구입 후 극장 입장
                    상영 15분 이후에는 입장 불가능

활력인 토크 -<창작과 노가리의 즐거움>
'1월의 활력인 토크'에서는 1월의 활력 영상전을 갖는 <후보단일화 대소동> 팀과 함께 격의 없는 창작의 묘미 에 대한 즐거운 노가리가 펼쳐집니다. 적극 추전! 그들의 말썰에 빨려들거나 혹은 매료되거나..
- 제목 : 활력인 토크-<창작과 노가리의 즐거움>
- 일시 : 2003년 1월 18일(토) 오후 5:00
- 패널 : 최진성/김곡/김선/윤성호/김동명/원숙현 -<후보단일화 프로젝트>팀
- 장소 : 충무로 활력연구소 내 <활력극장>
* 본 행사는 무료 입장입니다.

2. 영상교육
  • 제목 : 프리미어를 이용한 영화 예고편 만들기
  • 일시 : 2003년 1월 11일(토) / 17일(토) / 25일(토) 중 택일
  • 시간 : 오전 10:00- 오후 6:00 (두 시간 실습 포함)
  • 강사 : 김병수
  • 장소 : 충무로 활력연구소 내 <활력작업장>
  • 모집인원 : 각 일정별 10명씩 총 30명
  • 수강료 : 3만원
  • 대상 : 디지털 편집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초급 교육

3. 뮤직비디오 카페

  • 제목 : 뮤직비디오 카페 천일 야화
  • 일시 : 2003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 시간 : 오전 11:00-오후 8:00시
  • 장소 : 충무로 활력연구소 내 < 활력오아시스 >

4. 활력상점

  • 제목 : 활력상점
  • 일시 : 2003년 1월 1일부터 31일 까지 상시
  • 시간 : 오전 10:00- 오후 8:00
  • 장소 : 충무로 활력연구소 내 <클럽활력>
  • 이용방법 : <클럽활력>내에 진열중인 활력상점 작품 직접 구입

충무로영상센터 활력연구소 임시홈페이지로 가기...

 


 


▶ 연재 : 2003년, 진보적 “영상문화교육운동(미디어교육)”에 다가가기

              - 영상문화교육운동(미디어교육)의 이론과 정책 연구를 계획하며
 

*  2002년 MediACT 뉴스레터 '진보적 미디어 운동에 다가서기' 코너에는 영상문화교육(미디어교육)운동에 대한 연구내용이 연재될 계획입니다.
이번호에서는 연재를 시작하기에 앞서, 현재의 미디어교육지형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연재 계획을 소개하는 글을 담습니다. (편집자 주)

조동원 (MediACT 정책연구실장)

언제나 사회적 변화는 거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은 이 사이버 시대에도 어김없다. 빨간색에 대해 양가적 감정을 불러일으킨 ‘붉은 악마’의 거리응원에서부터, 세밑의 다사다난한 스케줄을 제친 채 하루를 거르지 않을 만큼 폭발된 광화문 거리의 촛불시위, 그리고 그 실제모습이야 어쨌든 한 사회의 정치적 의제들이 쏟아져 나오는 정치 축제인 대선 시기의 거리선전전에서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 ‘거리’들의 이미지와 느낌이 좀 더 다양해진 탓에 사회적 변화는 한층 더 복잡해진 감이지만 말이다.

하여간 새로운 정치문화를 일구어 가는 과정에 만들어나갈 일정한 성과들은 어떤 것들일까, 어떤 것이어야 할까 상상하는 일이 긴요해지는 시점으로 2003년을 출발하는 것 같다. 그야말로 붕괴되어가고 있음에도 미션 임파서블로 방치되고 있는 교육 제도 및 현장에 뭔가 새로운 기운이 느껴지는 것 역시 그러한 상상력을 재촉한다. 비록 거리에서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작년부터 감지되는 여러 차원에서의 움직임들은 2003년에 영상문화교육(미디어교육)의 제도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시점으로 판단하는데 근거들이 된다. 교육 제도 및 현장 자체의 문제들과 더불어 영상문화교육(미디어교육)이 처하고 있는 현 단계의 제문제들을 공유하고, 제도화를 향한 노력들이 각 영역에서 본격화되는 움직임들이 이미 작년부터 등장해온 것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모니터운동의 연속선상에서 자연스럽게 미디어교육을 제기하고 실행하고는 있지만, 점차 이러한 수용자운동에 대한 방향 전환을 모색하고 있으며 교사파견 등 각급 학교와 현재 수준에서 가능한 연계 활동을 하고 있다. 신문,방송에 국한 돼 있기는 하지만, 서강대 언론대학원는 전문 연구 기관으로의 독보적인 위치에서 현장 교사들을 미디어교육 전문 교사로 재교육하는 역할을 비롯해 미디어교육에 대한 이론적인 연구 성과들을 축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러 언론학자와 교사 연구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언론학회는 지난해 7월 “디지털시대 미디어교육 제도화의 필요성과 방향”(안정임), “학교교육에 있어서의 미디어 교육 내용과 교육과정”(은혜정), “미디어교육 제도화 방안”(김광호)으로 모두 미디어교육 제도화를 위한 주제를 가지고 <디지털시대 미디어 교육의 제도화>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고, 신임 언론학회장은 2003년도 주요 정책 과제로 정규교육 과정에서의 미디어교육 제도화를 천명하였다고 한다.

다른 한편, 3년 전부터 연극을 정규 교과목으로 제도화하려는 연극학회의 연구 활동 및 실제적 성과를 토대로 작년에 출범한 ‘영화교과목개설특별추진위원회’는 영화학회, 영화기술학회, 교육협회가 모여 “교육제도에 적합한 영화 교과목의 구체적 실행,” “영상미디어의 공교육 인프라 구축,” “향후 영화의 정식(공통필수 교육과정) 교과목 편입”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활동을 개시했다. 그리고 참교육영상집단의 지난한 활동을 공유하며, 전교조 교사들을 중심으로 이미 작년에 출범한 ‘영상미디어교육협의회’의 활동은 2003년 1월 참교육보고대회에서 종합될 예정이다(다음 뉴스레터에서는 이 대회에 대한 참관 리포트를 실을 예정이다).

주지하다시피 제도적인 차원에서도, 2000년 초에 개정되어 나온 통합방송법에서는 방송발전기금의 용도로 “미디어 교육 및 시청자단체의 활동”을 포함시키고 있고 1999년에 설립된 ‘언론인고용지원센터’는 ‘미디어교육센터’로 개칭하면서 공공적 미디어교육 기관으로서 일정한 역할을 담당할 태세를 갖추어 나가고, 영화진흥위원회 역시 ‘영상전문인력양성지원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미디어교육에 대한 지원사업에 주목하면서, 본격적으로 미디어교육 제도화를 위한 공조 및 연구 지원 활동을 위해 좀 더 포괄적인 차원의 ‘공공영상문화정책소위원회’의 구성에 대해 (다소 마찰을 빚고는 있지만)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이 글에서 그리고 앞으로 계속 우리가 ‘미디어교육’과 함께 병기해서 쓰게될 ‘영상문화교육’이라는 개념의 맥락이기도 한데, 문화연대는 전교조와 연대하여 포괄적인 차원의 교육개혁을 전제로 한 문화교육위원회를 발족(2002년 12월 6일)시키기 위해 작년 초부터 수 차례의 간담회와 분과별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그러면서 시각문화교육, 소리문화교육, 연행문화교육과 함께 영상문화교육을 주창함으로써, 미디어교육의 제도화 움직임(운동)을 그 개념에서부터 달리 하고 있다. 즉, 그간 ‘미디어교육’이 산업적 차원의 접근과 기술중심교육으로 오해될 수 있었던 여지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미디어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되 교육개혁을 동반하는 보다 포괄적인 문화교육운동의 맥락에서 “영상문화교육”이라는 개념을 제출한 것이다.


그러나 영상문화교육(미디어교육) 담론과 실천 영역에서 예상되는 앞으로의 지각 변동을 감지하고 소통하면서 진정한 영상문화교육의 의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그 철학과 방법론을 조정해 나가기 위한 논리는 아직 부족하다. 그 논리는 곧 영상문화교육(미디어교육)을 운동으로서, 즉 전체적인 교육운동, 문화운동, 그리고 사회운동의 맥락으로 위치시키는 관점을 말하는 것이고, 그 핵심은 미디어 격차의 극복과 동시에 미디어로 행동하는 것의 결합으로서,민주적인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하부구조를 기초로 한 공공적 영상 미디어?문화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에 따라,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는 영상문화교육(미디어교육) 운동에 대한 정책?전략 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 속에서, 각종 영상문화교육(미디어교육)의 연구 담론과 실천의 동향을 파악하면서 영상문화교육(미디어교육)에 대한 진보적인 입장을 정리하고, 공공영상문화정책이라는 기조 하의 “영상문화교육운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을 마련하고자 한다.

미디어교육실이 올해 2003년의 활동 계획으로, 각급 학교와 지역의 미디어센터가 연계된 영상문화교육(미디어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미디어 격차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미디어 교실> 활동을 시작으로, 교사 재교육 및 신규 전문 미디어교육 교사 양성을 위한 영상문화교육(미디어교육) 교사 연수 및 워크숍 활동, <비주얼 리터러시 + 영상제작교육>의 결합 모델을 중심으로 한 커리큘럼 계발과 실험, 그리고 교재 및 영상자료를 만들고 영상문화교육(미디어교육)의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등의 사업이 마련된 것도 같은 맥락에 있다.

위의 미디어교육실 활동 계획에 적극 결합하는 것과 함께 미디액트 정책연구실 역시, <진보적 미디어운동의 다가가기>를 통해 영상문화교육(미디어교육)의 전체 지형을 검토하면서 진보적인 영상문화교육(미디어교육)운동의 이론과 실천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제출하고 여러 분들과 토론하고자 한다. 늘 변화하는 영상문화교육(미디어교육)의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적절한 때에 개입해나가기 위해 아래와 같이 3가지 섹션(이론,전략,운동 / 현장 & 리뷰 / 비주얼 리터러시 연구)을 두어 그때 그때의 사안들을 다루면서도, 이론적인 논의는 체계를 갖추어 지속적으로 다루어나갈 것이다.

미디액트 회원과 여러 관심 있는 분들의 지속적인 의견 개진과 토론, 참여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WSIS 기획 연재 1편(2회) : “정보사회의 미래를 우리의 손으로!”

     - ‘정보사회에 대한 세계정상회의’로 전진하는 진보적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운동
 

  • 첫 번째 : WSIS, 세계화의 망령인가 멀티미디어 시대의 인권선언인가?
  • 두 번째 : 도꾜 WSIS 아시아 지역 준비회의 참석 리포트 (다음호에 실립니다.)

김명준 (MediACT 소장)

이런 상상을 해보자. 전세계 각국이 마치 WTO처럼, 미디어에 대한 국제적 협약을 맺고, - 물론 그 내용은 WTO와 달리 민중의 이해를 대변하는 것으로 해서 - 그 협약을 각국 정부에게 권고하게 될 수 있다면 어떨까? 예를 들어서, 각국 정부가 예산의 일정한 비율을 혹은 상업적 미디어로부터 징수한 각종 기금의 일부를 반드시(!) 독립영화와 퍼블릭 액세스를 기본 컨셉으로 하는 지역 미디어 센터를 설립하도록 하며, 특히 구미 자본주의 국가들은 아시아 아프리카의 저개발 지역에 대한 지원을 반드시 하도록 한다면 말이다.

너무 꿈같은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꿈은 이루어진다지 않던가. 게다가 마침 WSIS가 진행되고 있으니 이건 그저 꿈만은 아니다.


WSIS 기획 첫 번째 : WSIS, 세계화의 망령인가 멀티미디어 시대의 인권선언인가?


사람들은 아직 잘 모르고 있지만, 어쩌면 우리 모두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지도 모르는 주요한 원칙들을 만들어가기 위한 국제적 논의가 서서히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정보사회에 대한 세계정상회의’라고 번역될 수 있는 WSIS(World Summit on the Information Society)가 그것이다. WSIS는 리우환경회의, 베이징 여성회의 등 그동안 UN이 개최했던 일련의 정상 회의의 연속선상에 있다. UN차원에서 WSIS가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은 2001년 12월 21일, '정보사회에 대한 세계 회의' 결의안의 채택을 통해서이다.

이 회의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난 20여 년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진보적 관점을 국제적 규준에 반영시키고자 했던 민주적 미디어 운동의 노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전지구적 관점에 기초해서 새로운 질서를 주장했던 체계적 시도로는 1980년의 맥브라이드 보고서가 선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러한 일련의 노력들은 1996년에 접어들어서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일종의 인권선언 초안이라고 할 수 있는 민중 커뮤니케이션 헌장(People's communication charter ; 일명 PCC)으로 집약된다.

그런데, 문제는 인류의 기본적 인권으로서 커뮤니케이션에서 관철되어야 할 원칙을 아무리 운동가들이 외쳐도 그것이 실질적인 협약이나 선언문의 형태로 UN을 통해서 공인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효력을 가지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90년대 중반에 이르러 국제조직들은(공동체 라디오 운동의 AMARC, 영상운동의 VIDEAZIMUT, 정보통신운동의 APC) 함께 연대하며 이러한 논의를 풀어나가려는 다양한 캠페인과 로비 활동을 전개했고, 마침내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와 UNESCO가 결합되면서 논의는 UN의 공식적 의제로 전화되었다. 그래서 결국, 이 회의는 UN 사무총장 코피아난의 지원 하에 국제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Union, ITU)의 주관으로 준비되는 것으로 결정된 것이다.

WSIS는 여러 가지 점에서 독특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국제적으로 불균등한 발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아직 그 윤곽이 뚜렷하지는 않은, 그러나 몇몇 나라에서는 이미 현실이 되고 있는 이른바 ‘정보사회’를 예비하는 회의이다. 또한 이 회의는 인권선언과는 달리 그 표현 자체로는 그것이 누구의 이해를 중심에 놓고 있는 것인지 뚜렷하지 않다. 말하자면, 이것은 신자유주의와 제국주의적 이해 관계를 중심에 놓는 온정주의적 의제로 해석될 수도 있고, 진보진영이 주도하는 민주적이고 급진적인 의제로 해석될 수도 있다. 그것은 이 회의를 준비하고 있는 구성 주체들의 성격에서도 확인된다. WSIS의 준비 주체는 국가, 기업, 시민사회의 3주체로 구성된다(정상회의라고 해서 대통령과 수상들이 모이는 회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정상’이란 사회 각 영역의 대표자를 의미한다). 국가와 기업이 독점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전향적이지만, 시민사회가 2:1로 열세에 놓이기 쉽다는 것 또한 분명하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우선, WSIS는 현재 준비중이며, 달리 말하면 각축전이 진행중이다. 어느 순간에선가 미디어 운동 진영은 전술적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2003년 12월 제네바에서 2005년 튀니지로 이어질 일련의 회의에 어떤 수준으로 참여해야 할지, 반대 집회를 조직해야 할지, 가장 기본적인 방침을 결정하는 순간이 다가올 것이다.

그리고, WSIS는 어쨌든 국제적 이벤트로 부각될 것이다. 이것은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나아가 미래 사회의 상을 아우르는 대중적 관심의 장이라는 점에서 어떤 수준으로든 개입해야 하는 공간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에 동의하는 지구상의 모든 미디어 운동 주체들의 연대의 폭과 깊이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이다.

그래서, 현재 세계 각국의 활동가들은 WSIS 준비위원회의 형태로 혹은 국제조직을 매개로 혹은 개인 자격으로 다양한 모임과 토론과 연구를 진행중이다. 한국의 경우, 주로 정보통신운동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하는 '정보사회 세계정상회의(WSIS) 준비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장 준비해야할 사업들이 이미 코 앞에 다가와 있다. 하나는 이번달 13일에서 15일 사이에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지역 준비회의이며, 다른 하나는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제네바에서 진행될 전세계 2차 준비회의이다.

장애물은 수없이 널려있다. 시민사회의 참여는 아직까지는 지극히 제한적이고, 미디어 운동 진영은 국제연대를 위한 인적 물적 자원에서 기업이나 국가와는 상대가 되지 않으며, 특히 한국의 준비 주체에는 영상운동 분야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하지만 시간은 많지 않으며, 미디어 운동이 축적한 역량을 효율적으로 배치해낸다면, 그리 비관적인 것만도 아니다. 올해 12월 제네바가 민주주의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한국 활동가들의 끈끈한 저력이 발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다음 뉴스레터에서는 도꾜 WSIS 아시아 지역 준비회의 참석 리포트를 실을 계획이다.)


 

◇ 몇 가지 관련 정보 ◇

 

    - WSIS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이곳 홈페이지로 들어가보세요. WSIS에 대한 개괄부터 한국에서의 준비상황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CRIS (Communication Rights in the Information Society)는 90년대 중반 이후 지속되어온 다양한 미디어 운동 영역의 활동가들과 연구자들의 네트워크이며, 세계 사회 포럼에 대한 조직적 참여와 WSIS에 대한 진보진영의 대응을 논의하는, 현재로서는 가장 중심적인 인적 네트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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